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1 8라운드에서 RC 스트라스부르를 맞이합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시간 10월 18일 새벽 3시 45분에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킥오프됩니다.
① 최근 흐름 – PSG는 A매치 휴식기 직전까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트라스부르는 직전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했습니다.
PSG 핵심 키워드: 공격 다변화, 이강인, 음바페
② 주목할 선수 – 이강인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24세의 그는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에 도전합니다.
스트라스부르 측은 20세 유망주 앙즐로 오지치의 복귀가 예상돼 역습의 무게감을 보탭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휴식기 동안 전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중원 압박을 뚫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③ 전술 포인트 – PSG는 4-3-3 포메이션에서 바르콜라-음바페-뎀벨레 스리톱을 가동할 전망입니다. 이강인은 좌·우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며 ‘프리롤’로 창의성을 책임집니다.
스트라스부르는 3-4-2-1로 맞설 가능성이 큽니다. 두터운 수비 블록으로 PSG의 하프스페이스 진입을 차단하고, 측면에서 속도를 살린 역습을 노립니다.
④ 데이터로 보는 맞대결 – 최근 10경기 맞대결에서 PSG가 7승 2무 1패로 압도적입니다. 평균 득점은 2.4골, 실점은 0.8골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는 점유율 38%로도 1-1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⑤ 핵심 매치-업 – 음바페 vs 쁘르시치 골키퍼의 1:1 대결, 이강인 vs 카르골 중원의 창의성 싸움이 이번 경기의 승부처입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이강인 왼발 킥은 스트라스부르 수비진을 긴장시킬 요소로 평가됩니다.
⑥ 부상 및 결장 – PSG는 아센시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주전 센터백 데쿠르가 징계로 빠집니다.
⑦ 관전 포인트 – 이번 경기는 다음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PSG의 로테이션 여부도 관심을 모읍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체력 안배와 승점 확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강호를 상대로 승점 1점 이상을 노리며 중상위권 도약을 꾀합니다.
⑧ 중계 및 시청 방법 – 국내에서는 SPOTV NOW 및 SPOTV ON에서 생중계됩니다. 모바일 시청 시 데이터 요금에 유의해야 합니다.
⑨ 예상 스코어 – 통계 모델은 PSG 2-0 승리 확률을 54%로 제시합니다. 양 팀 모두 높은 템포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크나, PSG의 개인 기량이 우세하다는 판단입니다.
⑩ 결론 – 리그 순위 4위(PSG)와 10위(스트라스부르)의 맞대결이지만, 스트라스부르 특유의 빽라인 전술이 PSG 상승세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이강인 시즌 첫 골’과 ‘음바페 득점왕 레이스’를 동시에 지켜볼 수 있는 흥미로운 밤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