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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는 아시아·퍼시픽 최고 유망주들이 UFC 정식 계약을 노리고 맞붙는 ‘승자 진출win & advance’ 방식 토너먼트입니다. 🏆 2025년 시즌4가 중국 상하이 실내경기장에 모여든 팬들의 함성 속에 세미파이널 무대를 맞이했습니다.


대회는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되며, 5화와 6화가 하루 동안 연달아 펼쳐졌습니다. Shi Ming vs Bruna Brasil의 메인이벤트가 예고된 가운데, 체급별로 12경기가 배치돼 ‘옥타곤 티켓’ 주인을 가립니다. ⚡

Road to UFC 상하이 전경
이미지 출처: UFC Official Site / Getty Images


공식 계체 결과는

“모든 파이터가 계약 체중을 통과했다”

는 UFC 발표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완벽한 컨디션으로 케이지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

토너먼트 방식은 단순하지만 냉정합니다. Road to UFC에서 두 번 연속 승리하면 파이널에 진출하고, 최종 우승자는 즉시 UFC와 다년 계약을 체결합니다*계약 조건은 비공개.


시즌4에는 한국·일본·중국·몽골·호주 등 12개 국적 32명이 출전했습니다. 특히 윤창민·장윤성 등 한국 파이터 4명이 세미파이널에 올라 국내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에피소드5 주요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Agulali vs Namsrai Batbayar – 플라이급
Chang Min Yoon vs Sebastian Szalay – 페더급
Nghiêm Văn Ý vs Lawrence Lui – 밴텀급
Shuai Yin vs Aaron Tau – 플라이급
Kitt Campbell vs Yoon Sung Jang – 웰터급


이어서 방송된 에피소드6에서는 Shi MingBruna Brasil이 메인이벤트로 충돌합니다. 두 선수 모두 ‘KO 피니시율 60%’ 이상을 자랑해 폭발적 타격전을 예고했습니다. 🔥

同화 카드에는 Nyamjargal Tumendemberel vs Terrance Saeteurn, Kaiwen Li vs Keiichiro Nakamura 등 잠재력 높은 페더급·라이트급 매치업이 포함됐습니다.


Road to UFC 세미파이널 장소는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 분원입니다. 최첨단 스포츠과학 시설을 갖춰 선수들의 리커버리·컨디셔닝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계는 UFC Fight Pass와 아시아권 위성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국내 팬은 자막 서비스와 함께 새벽 7시부터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파이트 IQ가 뛰어난 윤창민과 레슬링이 탄탄한 Agulali를 우승 후보로 꼽습니다. 다만 단판 승부 특성상 ‘원펀치’ 변수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파이널 일정은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와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시즌4 챔피언 4명이 동시에 옥타곤에 입장할 전망입니다.

팬들은 SNS 해시태그 #RoadToUFC를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비하인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열기를 더했습니다. 😎


격투기 관계자는 “Road to UFC는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아시아 MMA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지렛대”라며 “지역대회→RTU→UFC로 이어지는 ‘승격 시스템’이 정착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약 3시간에 걸쳐 12경기 모두 종료됐고, 피니시율 58%를 기록하며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 11월 파이널에서 누가 글로벌 무대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