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25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H공사 임대주택은 서울 거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공고 물량은 전용면적 16㎡~59㎡까지 다양해, 1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SH 임대주택은 공공성이 강해, 시세 대비 60%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 SH공사 관계자
📌 신청 기간은 7월 29일(월) 10:00부터 8월 2일(금) 17:00까지이며, 온라인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이뤄집니다.
SH공사 공식 앱에서도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 복잡한 서류 제출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 자격 요건은 소득·자산 기준이 핵심입니다.
청년의 경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총자산 3억6천만 원(자동차 3557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혼부부는 혼인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가 대상이며, 맞벌이 여부에 따라 소득 기준이 달라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공급 지역은 강남·서초·송파·마포·노원 등 15개 자치구 42개 단지입니다.
특히 강동구 고덕강일지구는 5호선·9호선 연계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가산점 경쟁이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Unsplash
🏷️ 임대료는 전용 16㎡ 기준 월 13만~18만 원, 전용 59㎡ 기준 45만~5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보증금은 선택형으로, 보증금 1,000만 원 ↑ 조정 시 월세 3,000~6,000원 ↓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수 서류는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소득확인서(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이며, 전자증명서로 대체 제출 가능합니다.
서류 미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업로드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문의처는 SH공사 콜센터(1600-3456)이며, 카카오톡 채널 ‘SH공사 청약도우미’에서도 실시간 상담을 지원합니다.
또한 주거 상담 버스가 7월 23일부터 주요 대학가와 산업단지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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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는 2030년까지 공공주택 10만 호 추가 공급을 약속하며, ‘서울형 주거안심전세’ 제도와 연계해 주거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SH 임대주택이 실수요자에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합니다.
📝 라이브이슈KR은 SH공사 청약 경쟁률과 당첨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취재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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