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 지역 거점 국립대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대전 유성구 궁동에 자리한 충남대학교는 1952년 개교 이후 국립대학의 위상을 지켜오며 학문‧연구‧지역 혁신을 선도해 왔습니다.
‘STRONG CNU’ 비전은 창의적 자산을 기반으로 가치 창출을 선도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대학 측은 “학생이 곧 대학의 힘”이라는 철학을 강조1했습니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이 되겠습니다.” – 이진숙 총장
① 맞춤형 교육 혁신입니다. 학생중심 교육을 목표로 AI 기반 학습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 학습 경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충남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② 연구 역량 강화입니다. BK21 FOUR 10개 사업단이 운영 중이며, 첨단 소재·의생명·반도체 등 전략 분야에서 국제 논문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③ AI·디지털 선도입니다. 컴퓨터융합학부와 인공지능학과가 협력해 ‘AI 융합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고, ‘Grok Imagine’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
이미지 출처: 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유튜브 캡처
④ 산학협력·창업 생태계입니다. CNU 산학협력단은 2024년 기술이전 수익 100억 원을 돌파했고, ‘CNU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해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⑤ 글로벌 교류 확대입니다. 국제교류본부는 55개국 340여 개 자매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과정 영어 트랙을 늘려 다문화 캠퍼스를 구축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충남대 국제교류본부
⑥ 학생 복지·문화입니다. 총동아리연합회 AXIS가 130여 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친환경 기숙사 ‘CNU Green House’가 올해 완공됐습니다 🏡.
⑦ 지속가능 캠퍼스입니다. 탄소중립 2040 플랜을 발표하고, 태양광·지열 에너지 비중을 35%까지 확대했습니다.
⑧ 입시·진학 정보입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의예과 경쟁률이 24.6대 1을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학생부종합 ‘STRONG 인재전형’은 지역 인재를 우대합니다.
⑨ 알umni 파워입니다. 18만 동문 네트워크가 멘토링·장학금으로 후배를 지원합니다. 삼성·LG·한화 등 대기업 임원 320여 명이 충남대 출신입니다.
⑩ 지역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대전·세종·충청권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충남대학교는 ‘STRONG CNU’를 기치로 교육·연구·산학·글로벌 각 영역에서 빠르게 변화하며 지역 거점 국립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대학 관계자는 “CNU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곧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충남대학교 공식 홈페이지(plus.c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