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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e스포츠 명가 T1이 2025년 시즌을 앞두고 팀 전력과 브랜드 사업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습니다.

LoL 월드 챔피언십 Swiss 스테이지에서 T1 vs 100 Thieves가 성사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300번째 국제전 승리를 달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젠지전 패배로 드러난 바텀 라인 운영 숙제도 분명했습니다.

“끝까지 #TogetherAs1 정신으로 싸우겠습니다.” – 페이커 경기 후 인터뷰LoL Esports 공식 중계


T1 2025 로스터
출처: T1 LoL 공식 X 계정

팀은 오너·구마유시·제우스·커리아·페이커 주전 체제를 유지하며 ‘천하무쌍’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새 시즌을 위해 분석관·피지컬 코치를 보강했고, 스포츠 심리 케어 프로그램도 확대했습니다.


한편 VALORANT 부문에선 ‘Autumn’ 윤으뜸 감독과 결별하며 리빌딩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감독 교체
출처: T1 VALORANT 공식 X 계정

새 감독 공개는 11월 예정이며, 근접 교전 집중 캠프 등 훈련 방식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사업 영역에서도 눈길을 끄는 변화가 이어집니다.

부산에 T1 BASE CAMP 1호점을 열고 ‘SHOP & PUB’ 콘셉트로 굿즈·F&B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Base Camp Busan
출처: T1 Basecamp Busan

또한 T1 Shop 글로벌몰을 통해 2차 리스탁된 모자·아우터가 3시간 만에 완판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에코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2025 2ND 유니폼 저지’는 재생 원사를 활용해 ESG 경영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Esports Charts에 따르면 T1의 지난해 총 시청 시간은 8억 시간을 돌파, 팀 가치 상승에 직접 기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GBM 영입으로 팬 접점을 넓힌 전략이 장기적으로 흥행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2025 시즌 T1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