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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Game Show 2025(TGS 2025)가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TGS 2025는 ‘게임이 연결하는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합니다.


TGS 메인 홀 전경
사진=TGS 조직위원회/Esports Illustrated

개최 첫날은 비즈니스 데이로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가 집중 취재하며, 27~28일은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장을 전면 개방합니다.

■ 핵심 일정1)
25일 10:00‒18:00 비즈니스 데이 ①
26일 10:00‒18:00 비즈니스 데이 ② & 온라인 개막식
27일 10:00‒18:00 퍼블릭 데이 ①
28일 10:00‒17:00 퍼블릭 데이 ②

온라인 중계는 유튜브·트위치·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실시간 제공되며, 영어·일본어·한국어 동시 통역을 지원합니다.


올해 TGS 2025 참가사300개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캡콤·스퀘어에닉스·반다이남코·세가/아틀러스는 물론, 한국 개발사 시프트업도 합류해 ‘스텔라 블레이드’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업데이트 티저
사진=Shift Up/Reddit

관람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작 시연존Hall 4 전체를 할애해 AAA급 콘솔과 인디 게임을 함께 선보입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TGS VR 2025’가 확대되어, 집에서도 360° 가상 전시장을 탐험하며 부스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e스포츠 팬을 위한 글로벌 토너먼트도 풍성합니다. 캡콤컵 예선, ‘발로란트 쇼다운’, 아케이드 클래식 대회까지 다양한 종목이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립니다.

방문 계획이 있다면 사전 예매 티켓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하루권 3,000엔, 2일권 5,500엔이며 현장 판매는 잔여분 한정입니다.

TGS 부스 디자인
사진=Dave @ TGS/X

온라인 시청자는 공식 사이트의 ‘스케줄러’ 기능을 활용하면, 관심 세션이 시작되기 전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시청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업계 영향력도 주목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GAME 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인디 40여 팀의 글로벌 퍼블리싱 미팅을 추진합니다.

한편, 지속가능성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배지탄소중립 전시 설계가 도입되어, 게임 박람회가 ‘친환경 축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통 팁으로는 JR 게이요선 ‘가이힌 마쿠하리역’ 하차 후 도보 5분이며, 기간 중 셔틀버스가 도쿄역·하네다 공항에서 운행됩니다.

“TGS는 단순한 게임 전시회를 넘어,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팬이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플랫폼입니다.”― 사쿠마 요시히로, TGS 조직위원회장

마지막으로, 코지마 프로덕션·넷이즈 게임즈의 ‘서프라이즈 쇼케이스’ 시간은 아직 비공개 상태입니다. 공식 SNS를 수시로 확인하면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TGS 2025는 현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신작 시연, e스포츠 경기, 메타버스 체험을 총망라한 ‘종합 게임 축제’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행사 기간 동안 주요 발표와 국내 기업 성과를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니, 북마크하고 재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