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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정규 4집 ‘The DECADE’를 발표하면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10년 간의 이야기’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트랙마다 밴드 특유의 서정성과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타이틀곡 ‘INSIDE OUT’은 중독성 있는 리프와 멤버 전원의 자작곡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빠르게 플레이리스트에 편입돼 K밴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DAY6의 10주년은 멤버들과 팬덤 ‘My Day’가 함께 쌓아 올린 시간의 가치”라며 “이번 앨범은 그 정점을 찍는 상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고양종합운동장 2회차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한국 밴드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 역시 열기가 뜨겁습니다. 북미·유럽 투어 예매가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글로벌 팬덤 확장이 가속화됐습니다.


Time is Now 가 보자고, Okay👌” – ‘INSIDE OUT’ MV Behind 멘트 중

공식 SNS에는 메이킹 필름, 싱어롱 가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연달아 올라오며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DAY6 더 데케이드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적 완성도도 주목받습니다. Young K·원필·성진·도운 네 멤버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믿듣데’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특히 ‘꿈의 버스’, ‘역광’은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 편곡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사이드 아웃 비하인드 컷
사진=DAY6 공식 X 캡처

이번 활동은 tvN ‘놀라운 토요일’ 완전체 출연, 라디오·웹예능 등 멤버별 개별 활동으로도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예고합니다.


전문가들은 DAY6를 “K팝 밴드 시장 확장의 기폭제”라 평가합니다. 2015년 데뷔곡 ‘Congratulations’부터 밴드 편성의 한계를 깨고 록·팝·EDM을 넘나드는 장르 융합을 시도해 왔기 때문입니다.

DAY6 버그스 아티스트 페이지
이미지=Bugs 화면 갈무리

팬덤 측은 “10년은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DAY6가 써 내려갈 두 번째 데케이드를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음악으로 받은 사랑을 공연과 노래로 돌려드리겠다”며 2026년 상반기 추가 월드투어를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DAY6 ‘The DECADE’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결정적 교차점이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