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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입니다.

TV조선 ‘미스트롯4’ 첫 방송 D-DAY입니다…‘톱7’ 없애고 ‘톱5’로 압축한 이유와 마스터 라인업, 관전 포인트 총정리입니다

트로트 오디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TV조선 ‘미스트롯4’2025년 12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결승 문턱을 더 높이고 무대의 밀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관심이 큽니다.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스타뉴스(Starnews) / TV조선 제공

18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미스트롯4’의 핵심 변화를 ‘더 치열하게, 더 잔인하게’라고 규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톱7’ 체제를 없애고 ‘톱5’로 결승 인원을 축소했다는 점입니다.

제작진은 결승 진출 구조를 톱7에서 톱5로 조정하며, 역대급 경쟁 강도를 예고했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숫자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방송 서사와 무대 구성을 압축해 집중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매 회차 탈락과 선택의 무게가 커지는 만큼 ‘미스트롯4’ 관전 포인트가 더 명확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1) ‘미스트롯4’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2019년 첫 시즌 이후 트로트 대중화 흐름을 확산시키며, 매 시즌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 왔습니다.
이번 미스트롯4는 첫 방송과 동시에 룰 개편, 마스터 강화, 우승자급 선배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화제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제작발표회 기사들에서는 공통적으로 “가장 치열한 시즌”이라는 표현이 반복됐습니다.
이는 단순 경쟁 구호가 아니라, 결승 인원 축소심사 라인업 확장이 결합한 구조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4 첫 방송 관전 포인트 기사 이미지
이미지 출처: 스포츠경향 / TV조선 제공

2) ‘톱7’ 대신 ‘톱5’입니다…왜 결승 문턱을 높였나입니다

‘미스트롯4’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경쟁 구도를 더 압축된 결승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톱7 → 톱5로 바뀌면서, 중후반부 라운드의 긴장감은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무대 완성도서사가 함께 평가의 축이 되는데, 결승 진출 인원이 줄면 한 번의 선택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시청자들이 “이번에는 누가 올라갈지”를 넘어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집중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3) 마스터 군단이 커졌습니다…‘여제’ 키워드가 이번 시즌의 힌트입니다

제작발표회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이 시즌1부터 이어온 ‘터줏대감’ 마스터로 함께합니다.
여기에 ,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 등이 마스터로 언급됐습니다.

특히 기사들에서는 송가인, 박세리 등의 합류가 거론되며 라인업이 ‘여제’ 중심으로 확장됐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트로트뿐 아니라 예능, 퍼포먼스, 스타성까지 다각 심사를 의도한 구성으로 해석됩니다.

미스트롯4 장윤정 제작발표회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아이뉴스24 / TV조선 제작발표회

장윤정은 제작발표회에서 기세가 좋은 참가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 발언은 이번 시즌이 단지 ‘잘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무대 장악력태도까지 포함한 종합 평가로 흐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4)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심사석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미스트롯4’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오디션 우승 경험자가 심사에 합류하면 참가자들이 체감하는 평가 기준이 더 구체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무대의 디테일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김용빈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뉴시스(Newsis)

‘미스트롯4’가 역대 우승자·선배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호출하는 방식은, 시리즈 브랜드를 공고히 하면서도 시즌4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만드는 장치로 보입니다.
시청자는 “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동시에 “스타가 된 이후의 관점”까지 함께 확인하는 구조가 됩니다.


5) 첫 방송 관전 포인트 3가지입니다

첫 방송에서 가장 주목할 지점은 ① 톱5로 가는 생존 구조입니다.
중반 이후가 아니라 초반부터 “이 참가자가 결승권인가”를 가늠하는 시청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는 ② 마스터 군단의 평가 결입니다.
트로트 정통 심사위원뿐 아니라 예능·퍼포먼스·대중성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함께 언급되면서, 심사의 기준점이 어떻게 합의되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세 번째는 ③ ‘흥’과 ‘눈물’의 서사 경쟁입니다.
아시아경제 보도에서도 ‘흥과 눈물’이 함께 언급됐는데, 이는 ‘미스트롯’ 시리즈가 강점을 보여왔던 감정선이 살아 있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반영합니다.


6) 시청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실용 정보입니다

‘미스트롯4’는 2025년 12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으로 안내됐습니다.
방송을 놓치지 않으려면 편성표 확인과 함께, 방송사 공식 채널의 공지(예고 영상 및 클립 공개)를 병행 확인하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은 룰이 ‘톱5’로 바뀐 만큼, 중반 라운드부터는 한 번의 무대가 순위를 크게 흔들 수 있는 구조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자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는 즉시 다시보기로 확인하는 시청 패턴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입니다. ‘미스트롯4’는 톱7 폐지톱5 체제로 상징되는 룰 개편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쟁의 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장윤정을 중심으로 한 마스터 군단, 우승자급 심사 합류, ‘흥과 눈물’ 서사 강화가 맞물리며 시즌4의 방향성이 분명해졌습니다.
첫 방송 이후에는 심사 기준과 생존 구조가 어떻게 실제 무대에 적용되는지에 따라 여론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참고/출처: 스타뉴스, 조이뉴스24, 스포츠경향, 아시아경제, 뉴시스(각 2025년 12월 18일자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