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PSG가 오는 14일 새벽(한국시간) 펼쳐질 2025 UEFA 슈퍼컵에서 맞붙습니다 🏆.
이번 대결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개막을 알리며 ‘유럽 최강’ 타이틀을 놓고 맞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핵심 키워드: 토트넘, PSG, UEFA 슈퍼컵, 이강인, 손흥민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강인의 기용 여부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22세 미드필더의 창의성은 결승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며 데얀 쿨루셉스키·제임스 매디슨이 공격 작업의 열쇠를 쥡니다.
“결승에서는 작은 디테일이 승부를 가릅니다.” –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두 번째 포인트는 전술 대결입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측면 스피드에 의존하고, 토트넘은 4-2-3-1로 중원 압박과 빠른 전환을 노립니다.
사진=YouTube 캡처
세 번째 포인트는 결장·복귀 명단입니다. 토트넘은 비수마가 종아리 부상으로 제외됐고, PSG는 마르키뉴스가 복귀해 수비 조직력이 강화됐습니다.
경기 장소는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이며, KBS N·SPOTV NOW가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사진=뉴스1
국내 팬들은 ‘코리언 더비’ 성사를 기대했지만 손흥민의 미국행으로 무산됐습니다. 대신 PSG의 이강인과 토트넘 유스 출신 양민혁(포츠머스)의 간접 맞대결이 화제입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PSG는 4승 1패, 토트넘은 3승 1무 1패로 모두 상승세입니다.
득점왕 경쟁 역시 흥미롭습니다. 쿠두스(토트넘)와 곤살루 하무스(PSG)가 프리시즌에서 각각 5골·4골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
스포츠 데이터 업체 옵타에 따르면 승리 확률은 PSG 54%, 토트넘 37%, 무승부 9%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단판 승부에서는 세트피스·골키퍼 선방 한 번이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토트넘 수문장 구예타는 “PSG의 공격진은 빠르지만, 우리는 조직력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PSG 주장 비티냐는 “새 시즌 5관왕을 향한 첫 단추”라며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결승전 키보드는 ‘토트넘 PSG’, ‘UEFA 슈퍼컵’, ‘이강인 출전’, ‘손흥민 이적’ 등이 꼽히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라이브이슈KR는 경기 종료 직후 속보·인터뷰를 신속하게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