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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APEX가 다시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3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UFC Fight Night: Taira vs. Park 대회가 화제를 모으며 격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일본의 타츠로 타이라가 한국의 박현성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플라이급 정상 도전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타이라의 페이스 크랭크는 특유의 그래플링 감각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승리는 챔피언십 레이스의 신호탄”이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반면 박현성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타격 정확도 61%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네일 매그니가 엘리제우 두스 산토스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습니다. 이 승리로 매그니는 UFC 통산 23승(역대 공동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크리스 던컨이 3라운드 접전 끝에 마테우시 레베키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자신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UFC 플라이급과 라이트급의 판도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특히 플라이급은 타이라, 브랜든 로이벌, 알렉산드르 판토자 등 이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시아 파이터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다나 화이트 UFC 대표

실제로 2024~2025시즌 UFC는 서울·상하이·아부다비 등 아시아 투어를 확대하며 현지 팬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은 SPOTV·TVING·UFC Fight Pass를 통해 모든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전용 오프라인 VOD 기능도 지원돼 데이터 사용 걱정을 덜었습니다.

게임 팬이라면 최근 출시된 EA SPORTS UFC 5에서 타이라·박현성·매그니 등 오늘의 주역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UFC 옥타곤 전경
이미지 출처: UFC 공식 YouTube

X(구 트위터)에서는 “#UFCVegas108” 해시태그가 80만 회 이상 언급되며 화제를 입증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선수들의 옥타곤 셀카가 수시간 만에 수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빅 이벤트는 3주 뒤 열리는 UFC 319입니다. 존 존스의 복귀설, 션 오말리의 2차 방어전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UFC의 최신 소식, 선수 인터뷰, 경기 분석을 가장 빠르고 심도 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옥타곤에서 펼쳐질 다음 드라마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