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gukjenews.comnewsthumbnail2025063311288_3429330_2152_v150.jpg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한국 시각 6월 29일(토) 오전 11시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일리아 토푸리아찰스 올리베이라가 공석이 된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습니다.


왜 벨트가 공석일까요? 웰터급 도전을 선언한 이슬람 마카체프가 라이트급 타이틀을 반납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는 새로운 라이트급 왕좌를 결정짓는 일전입니다.

🎯 검색 핵심 키워드: 토푸리아, 찰스 올리베이라,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 경기 시간, 중계


“두 체급 석권이냐, 왕좌 탈환이냐.” – ESPN MMA

🏆 패더급 챔피언일리아 토푸리아(16승 무패)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두 체급 정복을 노립니다. 페더급에서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러웨이를 KO로 쓰러뜨린 전광석화 같은 핵펀치가 강점입니다.

🕶 반면 브라질리언 지우지추의 달인 찰스 올리베이라(35세, 34승 10패 1무효)는 UFC 사상 최다 서브미션 승(16회)UFC 공식 기록을 보유합니다. 지난 2022년 타이틀 박탈의 아쉬움을 이번 경기로 씻어내려 합니다.


UFC 317 계체 모습
사진=UFC 제공|토푸리아와 올리베이라가 계체를 통과하는 장면

헤드투헤드 통계

  • 토푸리아: 타격 정확도 54%, 16승 중 13KO·1SUB
  • 올리베이라: 서브미션 성공률 40%, 34승 중 21SUB·9KO
  • 공통점: 둘 다 피니시율 80% 이상으로 ‘판정까지 가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 전략 포인트

토푸리아는 스텝 인 오버핸드 라이트로 초반 압박을 시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클린치에서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 후 백포지션을 노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끝내는 시나리오를 준비했습니다.

🗨 아르만 사루키안이 백업 파이터로 대기 중이라는 점도 변수입니다. 그는 “둘 중 누가 발목을 삐기만 기다린다”라며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훈련
사진=일간스포츠|마무리 스파링을 진행 중인 찰스 올리베이라

📺 중계 정보

국내에서는 티빙(TVING)·tvN SPORTS가 생중계합니다. 모바일 시청 시 데이터 사용량이 많으므로 Wi-Fi 접속을 권장합니다.

💰 배당률은 해외 주요 북메이커 기준 토푸리아 1.45, 올리베이라 2.85입니다. 래퍼 ‘드레이크’는 올리베이라 승리에 20만 달러(약 2억 7천만 원)를 베팅해 화제가 됐습니다.


🏅 승자의 향후 행보

챔피언이 되는 즉시 저스틴 게이치 혹은 복귀 예정인 코너 맥그리거와의 빅매치가 거론됩니다. 라이트급 파워 밸런스가 다시 재편될 전망입니다.

⏰ 경기 일정 요약 – 6월 29일(토) 08:00 언더카드 시작, 11:00 메인카드, 13:00경 메인이벤트 예상(한국 시각)


토푸리아 공개훈련
사진=UFC 제공|공개 훈련에서 타격 감각을 점검하는 일리아 토푸리아

🎙 라이브이슈KR 기자 전망

초반 3라운드 안에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푸리아가 스탠딩에서 우위를 가져가면 TKO, 올리베이라가 클린치를 성공하면 서브미션으로 흐름이 바뀔 것입니다.

🤝 결론토푸리아 vs 찰스 올리베이라 라이트급 왕좌전은 기술·스토리·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2025년 최고의 빅매치입니다. 팬들은 토요일 아침, 알람을 맞춰두고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