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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2025년 6월 29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vs 일리아 토푸리아’라는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새 챔피언의 탄생이냐, 전설의 귀환이냐” –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본 기사에서는 경기 일정, 중계 채널, 양 선수 전력, 관전 포인트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경기 시간·장소·중계

메인카드 시작: 6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KST) 🕚

중계 플랫폼: TVING·tvN SPORTS·UFC FIGHT PASS (유료), 일부 스포츠 펍 실시간 상영 🍻

UFC 317 포스터

이미지 출처: ⓒUFC / 국제뉴스


2. 일리아 토푸리아 – ‘엘 마타도르’의 무패 행진

토푸리아는 16전 16승(8 KO·7 서브미션·1 판정)이라는 완벽한 전적을 자랑합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를 연달아 KO로 잠재우며 패더급을 정복한 뒤, 라이트급으로 전격 월장했습니다.

1.75m의 신장에 폭발적인 인파이팅을 결합, 오버핸드 라이트·바디훅·백스핀 엘보가 대표 무기입니다.


3. 찰스 ‘두 브롱스’ 올리베이라 – 서브미션의 제왕

올리베이라는 35승 10패 1무효를 기록하며 UFC 최다 서브미션 승(18회)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벨트를 내줬지만, 불꽃 같은 복귀전으로 타이틀 재도전에 성공했습니다.

BJJ 블랙벨트인 그는 다스 초크·길로틴·리어네이키드 초크에 특화돼 있으며, 스탠딩 스트라이킹도 최근 크게 향상됐습니다.


4. 공석이 된 라이트급 벨트, 배경은?

이슬람 마카체프가 웰터급 도전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왕좌의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UFC는 팬들의 수요가 높았던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슈퍼파이트를 즉각 성사했습니다.


5. 스타일 매치업 – 펀치 vs 그라운드

타격 지표: 토푸리아 유효 타격 적중 5.9회/분, 올리베이라 3.5회/분

그래플링 지표: 올리베이라 테이크다운 시도 2.7회/15분, 토푸리아 1.1회/15분

한 방 파괴력은 토푸리아가, 포지셔닝과 서브미션은 올리베이라가 우세한 대조적 구도입니다.


6. 승부의 분수령 – 1라운드

올리베이라는 경기 초반 클린치→백테이크 시나리오를 노립니다. 반면 토푸리아는 저돌적인 러시로 상대를 케이지 벽에 몰아 앱퍼컷을 연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국내외 배당률·전망

해외 베팅 사이트 평균 배당: 토푸리아 1.55, 올리베이라 2.45.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래퍼 드레이크가 올리베이라 승리에 20만 달러를 베팅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드레이크 조(呪)’가 오히려 토푸리아에게 불리하다는 농담까지 돌고 있습니다. 😅


8. 백업 파이터 – 아르만 사루키안의 변수

계체에 성공한 사루키안이 부상·코로나 등 불의의 상황에서 메인이벤트를 대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는 “둘 다 나를 두려워한다”고 도발하며 이슈몰이를 했습니다.


9. 코메인이벤트 및 관전포인트

코메인에서는 로버트 휘태커 vs 드리스 더플레시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예정돼 있어 카드 자체가 호화롭습니다.

계체를 마친 올리베이라

이미지 출처: ⓒUFC / 일간스포츠


10. 한국 팬들이 알아둘 시청 꿀팁

티빙은 PPV + 월정액 결제가 필요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화질 저하를 막으려면 ‘데이터 세이버’ 기능을 끄고 1080P HQ를 권장합니다.


11. 양 선수 인터뷰 하이라이트

토푸리아: “KO로 끝내고 두 체급 챔피언이라는 역사를 쓰겠습니다.”

올리베이라: “나의 BJJ는 어떤 스트라이커도 삼켜 버립니다. 다시 벨트를 걸고 브라질 국기를 두를 때가 왔습니다.”


12. 전략 키워드 3가지

거리 싸움 – 토푸리아의 스텝 인↔올리베이라의 프런트킥

케이지 컨트롤 – 누가 센터를 지배하느냐

그래플·방어 – 토푸리아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92% 유지 여부


13. 관전 시나리오 예측

토푸리아 TKO 2R OR 올리베이라 서브미션 3R이 가장 많이 거론됩니다. 변수는 ‘컷·출혈’입니다. 올리베이라는 과거 체력 소모와 상처로 경기가 뒤집힌 적이 있습니다.


14. 소셜미디어·커뮤니티 반응

국내 커뮤니티 ‘격시탈 MMA뉴스’와 해외 레딧 r/MMA에서는 “무패 vs 최다 서브”라는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트렌딩 중입니다. 게임 시뮬레이션 결과 100번 중 61번이 토푸리아 KO, 28번 올리베이라 서브미션, 11번 판정으로 집계됐다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 결론 – 승자는 누구?

토푸리아가 압도적 파워와 타격 거리를 유지하면 KO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올리베이라가 테이크다운 한 번만 성공해도 ‘두 브롱스 매직’은 언제든 터질 수 있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입니까?


라이브이슈KR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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