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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이 기다려 온 UFC 320 한국 시간 메인이벤트가 10월 5일(토) 오전 11시에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막을 올립니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도전자 알렉스 페레이라의 2차 타이틀전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한국 중계 일정·플랫폼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티빙(TVING)·SPOTV NOW·UFC Fight Pass에서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언더카드는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총 5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UFC 320 계체 현장
사진 제공 = UFC


이번 UFC 320 한국 시간 대회에는 ‘28초 KO’로 화제를 모은 유주상이 다니엘 산토스와 맞붙어 2연승에 도전합니다.

계체 결과에 따르면 네 명의 타이틀전 참가자 모두 체중을 정확히 맞추며 경기는 ‘확정’됐습니다.

언더카드 직후 펼쳐지는 메인카드 5경기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2) 멀랍 드발리쉬빌리 vs 코리 샌드해이건
3) 유주상 vs 다니엘 산토스
4) 돌체 룬디 vs 제라드 미어샤트
5) 재스민 저다비시우스 vs 로마나 파스킬


챔피언 안칼라예프는 직선적 펀치와 그래플링 결합 능력으로 19승 4패의 전적을 자랑합니다. 그는 “말싸움은 끝났다,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페레이라는 지난 경기에서 특유의 카운터 킥으로 3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모든 말의 대가를 옥타곤에서 치르게 하겠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두 파이터 모두 주먹 하나로 상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93㎏ 괴력” – UFC 공식 프리뷰1


유주상 vs 산토스
사진 제공 = 매일경제

■ 유주상 vs 산토스, 승부 포인트
유주상은 뒤로 물러나며 리치를 살린 잽·로 킥 콤비네이션이 강점입니다. 산토스는 전진 압박과 클린치 니킥으로 상대를 흔드는 스타일입니다.

경기 양상은 거리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유주상이 길어진 리치를 살려 원거리 타격을 유지한다면 판정까지 끌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의 핵심은 ‘테이크다운 저지율’입니다. 안칼라예프의 그래플링을 페레이라가 막아낸다면, 킥 복싱 백그라운드를 앞세워 타격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양측 모두 5라운드 풀타임을 경험한 강자들이라 스태미너 관리 역시 결과를 좌우할 변수로 지목됩니다.


경기를 생중계로 보지 못한 팬들은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통해 UFC Fight Pass에서 HD 화질로 관전할 수 있습니다.

현지 티켓은 이미 매진됐지만, 전국 주요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도 ‘극장 라이브’ 상영이 준비돼 옥타곤의 열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UFC 320 한국 시간 대회에 맞춰 팬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티빙은 경기 종료 후 ‘MVP 팬투표’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선수 사인 장갑을 증정합니다.

스포츠 분석 플랫폼들은 챔피언 방어 성공률 57%, 도전자 타이틀 탈취 확률 43%로 예측하며 박빙 승부를 전망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기온은 섭씨 25도 안팎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공식 기온·습도 정보는 경기 당일 UFC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라이브이슈KR은 UFC 320 현장을 직접 취재해 즉각적인 결과·하이라이트·인터뷰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

타격, 그래플링, 전략이 총집결한 옥타곤 전쟁. 10월 5일 오전 11시, 한국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뜨겁게 달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