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321 메인 이벤트가 드디어 26일 새벽 펼쳐집니다. 톰 아스피날과 시릴 간의 헤비급 타이틀전은 ‘인류 최강’을 가리는 무대라는 점에서 전 세계 격투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경기 한국 시간 안내
언더카드 시작: 10월 26일(일) 01:00 KST
메인카드 시작: 10월 26일(일) 03:00 KST
아스피날 vs 시릴 간 옥타곤 워크 예상: 05:00± KST
ⓒUFC 제공
이번 대회는 티빙(TVING)과 UFC 파이트패스에서 생중계됩니다. 해외 체류자라면 ESPN+ 또는 지역 PPV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톰 아스피날 프로필
- 나이: 32세, 영국 맨체스터 출신
- 전적: 14승 1패(11KO·3SUB)
- 장점: 폭발적 레슬링·그라운드 앤 파운드 능력
아스피날은 지난해 존 존스의 공백을 틈타 잠정 벨트를 거머쥔 뒤, 이번 경기를 통해 첫 공식 방어전에 나섭니다.
ⓒbntnews
■ 시릴 간 프로필
- 나이: 35세, 프랑스 라로셸 출신
- 전적: 13승 2패(10KO·3판정)
- 장점: 무결점 거리 조절, 킥복싱 기반 타격
간은 프란시스 은가누, 존 존스에게 고배를 마셨지만, 여전히 ‘스탠딩 최강’으로 꼽히며 UFC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계체 결과 역시 승부의 열기를 높였습니다. 아스피날 115.7kg, 간 112.3kg으로 헤비급 상한선을 넉넉히 통과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표정 관리에 여유를 보이며 컨디션이 최고조임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알리스케로프와 맞붙는 미들급 매치가 메인카드를 빛내 한국 팬들의 새벽 시청을 더욱 기대케 합니다.
ⓒEdaily
■ 전술 포인트
1) 레슬링 vs 무브먼트 – 아스피날이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면 간에게는 치명적입니다.
2) 카프킥 공방 – 간 특유의 아웃사이드 카프킥은 아스피날의 폭발적 전진을 묶는 변수입니다.
3) 초반 페이스 – 최근 5경기 모두 1·2라운드에 끝낸 아스피날, 초반 기세가 중요합니다.
베팅업체들은 아스피날을 근소한 –155 초경합 우세로 평가하지만, 간의 노련한 스텝이 경기를 풀 디스턴스로 끌고 갈 경우 판정 결과는 예측불허입니다.
팬들에게는 시청 팁도 중요합니다. 새벽 경기인 만큼, 카페인 음료 혹은 간단한 탄수화물 간식으로 혈당을 유지하고, 생중계 후 곧바로 제공되는 VOD 하이라이트를 활용하면 장시간 체류에도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리플레이와 UFC 앰배디드 시리즈를 통해 백스테이지 현장감을 즐길 수 있으며, 티빙에서는 48시간 이내에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헤비급은 단 한 방으로 흐름이 뒤바뀌는 무대입니다. 🏆 과연 아스피날이 단숨에 ‘뉴 챔피언 시대’를 열지, 아니면 시릴 간이 ‘테크니션의 완벽성’으로 반전을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26일 새벽, 잠 못 드는 한국 격투 팬들을 위해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직후 현장 브리핑 및 하이라이트 분석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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