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새벽, UFC 321 중계가 전 세계 격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국 시간 26일 01시 프리lims, 05시 메인카드가 시작되며, 티빙·SPOTV NOW·UFC Fight Pass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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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톰 아스피널(英)과 시릴 간(🇫🇷)의 헤비급 타이틀전입니다.
아스피널은 작년 12월 존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간은 프란시스 은가누·존 존스전 패배 후 반등을 노립니다.
“난 1라운드 KO를 약속한다.” – 아스피널 미디어데이 발언*
간 역시 “레그킥과 체력전으로 3라운드 TKO를 노린다”라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아이언 터틀’ 박준용에게도 집중됩니다.
박준용은 미들급 신성 익람 알리스케로프와 격돌하며, 승리 시 톱15 진입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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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FC 321 한국 시간 기준 주요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05:00 – 톰 아스피널 vs 시릴 간 (헤비급 타이틀)
- 04:20 – 박준용 vs 익람 알리스케로프 (미들급)
- 03:50 – 기타 메인카드: 알렉산더 라키치 vs 막곰메드 안칼라예프
중계 플랫폼별 특징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티빙은 실시간 한글 해설‧다시보기, SPOTV NOW는 4K 화질 지원, UFC Fight Pass는 영문 원어 중계를 제공합니다.
해외 체류자는 DAZN·ESPN+를 선택할 수 있으며, VPN 사용 시 화질 저하·지연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전 포인트
- 아스피널의 레슬링 압박 vs 간의 거리 유지
- 박준용 특유의 ‘철판 턱’이 알리스케로프의 폭발력을 견딜 수 있을지
- 헤비급 타이틀 통합전 초석…존 존스 복귀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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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당률은 아스피널 -185, 간 +155로 챔피언 우세가 점쳐집니다.
박준용은 +210 언더독이지만, 최근 5연승 상승세가 반영되며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분석가 이민호는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변수”라 분석했습니다.
현장 개최지는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이며, 18,000석이 매진되어 중동 시장의 폭발적 인기를 다시 증명했습니다.
UFC는 대회 후 즉시 UFC YouTube 채널에 풀파이트 하이라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니, 놓쳤다면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UFC 321 중계 시청 꿀팁을 정리합니다.
- 모바일 환경은 Wi-Fi 권장, 6Mbps 이상 확보 시 끊김 최소화
- 티빙 이용 시 ‘스포츠 알림’ 기능을 활성화해 경기 시작 10분 전 푸시 받기
- 다국어 해설을 듣고 싶다면 UFC Fight Pass에서 CC(자막) 설정 활용
격투 팬이라면 새벽을 지새울 가치가 충분합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승전보와 헤비급 왕좌의 향방이 곧 가려집니다.
라이브이슈KR는 경기 직후 결과·하이라이트·인터뷰를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