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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만의 승리 도전이라는 문구가 한국-멕시코 축구 친선전을 설명합니다. 대표팀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멕시코전을 통해 북중미 원정 2연승을 노립니다.

전술 훈련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KFA

경기는 한국 시간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킥오프입니다. 애초 10시에 잡혀 있던 일정을 주최 측이 관중 입장 동선을 고려해 30분 뒤로 미뤘습니다.

중계 채널TV조선·tvN·쿠팡플레이 세 곳입니다. 해외 체류 팬이라면 FotMob이나 FIFA+ 앱을 통해 실시간 스코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미국전 2-0 완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에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역대 전적은 한국 4승 4무 7패(FIFA 공식)로 열세입니다. 마지막 승리는 2006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거둔 1-0 승리였기에 “19년 무승 징크스”를 끊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지오디스 파크 외부 전경

사진=이투데이

멕시코는 FIFA 랭킹 13위,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 측면 스프린터 이르빙 로사노로 구성된 막강 화력을 갖췄습니다. 하이 프레싱과 4-3-3 전형은 여전합니다.

반면 한국은 4-2-3-1로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큽니다. 옌스 카스트로프가 A매치 선발 데뷔를 예고했고, 이강인이 2선 중앙에서 창의력을 담당합니다.


“선수단 모두가 체력적으로 괜찮습니다. 멕시코전은 미세한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 홍명보 감독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하지만 후반 조커 역할이 예상됩니다. 출전 시 A매치 136경기*공동 1위 기록* 달성이라는 개인 기록도 동시 달성됩니다.

중원 싸움은 배준호-카스트로프 듀오가 맡습니다. 멕시코 에드손 알바레스 라인을 얼마나 끊어내느냐가 승부의 열쇠입니다.

대한민국 선발 명단 그래픽

이미지=풋볼리스트

수비진에서는 김민재가 버티며, 측면에서 김문환‧이명재가 멕시코 윙어와 1:1 매치를 펼칩니다. 하이 라인 뒷공간 관리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내슈빌의 기온은 28℃, 습도 60%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후반 체력 저하를 감안한 교체 카드 활용이 필수이며, 황의조·조규성 투톱 카드도 준비돼 있습니다.


관람 팁으로는 모바일 스트리밍 시 데이터 절약 모드를 권장합니다. 화질을 720p로 맞추면 90분간 약 1.2GB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경기 종료 뒤에는 쿠팡플레이 VOD로 주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또, KFA 공식 SNS에서 하이라이트 및 비하인드 컷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종합하면 축구 멕시코 전은 2026 월드컵을 겨냥한 중요한 시험 무대입니다. 🇰🇷 대표팀이 19년 묵은 숙제를 풀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