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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열기가 다시 뜨겁습니다. 오늘 밤 8시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 대한민국 vs 중국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국내파·일본파 선수 중심으로 대표팀이 꾸려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빠른 전환과 전방 압박으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1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사진=뉴시스 제공


선발 예상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FW 주민규 – 이동경 – 박재용
🛡 MF 박진섭 – 이승우 – 정호진
🧱 DF 설영우 – 이상민 – 박지수 – 김태환
🧤 GK 김동준

점유율보다 실질적 침투가 중요합니다. 중국의 5백을 흔들 기동력을 준비했습니다.” – 홍명보 감독


중국 대표팀은 194cm 장신 스트라이커 저우이를 축으로 롱볼 전술을 가동할 전망입니다. 측면 수비수의 크로스 차단이 필수입니다.

통산 전적은 한국 28승 13무 2패로 절대 우위이며, 최근 10경기 7승 2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관전포인트 네 가지입니다. 🔍

  • 세트피스 수비 : 중국의 장신 수비수가 코너킥 때 전방 배치됩니다.
  • 측면 1:1 대결 : 설영우의 오버래핑이 공간을 열 열쇠입니다.
  • 날씨 변수 : 경기 시각 체감온도 29℃,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 교체 카드 : 70분 이후 엄원상·정승원이 스피드를 더합니다.

📺 중계 정보입니다. TV조선·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되며, 모바일은 쿠팡플레이 앱·웹에서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중계 안내
사진=TV조선 제공


대표팀 소식은 KFA 인스타그램(@thekfa)에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해시태그로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표팀 인스타그램
사진=KFA 인스타그램


대회 일정은 10일 일본, 13일 홍콩과 차례로 격돌합니다. 3경기 합산 승점으로 우승을 가리는 만큼 첫 경기 승리가 절대적입니다.

국내 리그 K리그1도 뜨겁습니다. 울산 HD FC(승점 43)가 선두, 포항·서울이 추격 중입니다.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소속팀 활약은 리그 경쟁력을 방증합니다.

유소년 정책도 주목받습니다. KFA는 ‘KFA 비전 2030’으로 초·중·고 통합 육성 시스템을 발표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세대 교체를 예고했습니다.

한국축구는 전술·피지컬·멘털 모두 진화 중입니다. 오늘 경기는 그 변화를 증명할 무대가 될 것입니다.” –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 결론입니다. 오늘 밤 한국 vs 중국 전은 ‘국내파의 저력’을 시험하는 첫 시험대입니다. 팬들의 성원과 함께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직후 속보·인터뷰·전술 리뷰를 신속히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