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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파이어볼러 홍민기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 선발로 예고됐습니다.


24세 영건 홍민기는 최고 구속 156㎞를 기록하며 ‘최종병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홍민기 투구 모습 ⓒ스포츠동아

롯데는 LG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두산전은 중위권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지난 6월 불펜에서 강타자 라인을 줄줄이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마운드 핵심 카드로 급부상했습니다.

홍민기의 레퍼토리는 직구·슬라이더 두 구종으로 단순하지만, 평균 구속 150㎞가 넘는 직구로 타자를 압도합니다.

“강자에게 강한 최종병기” – 스포츠동아 2025.07.08 보도

🧩 단순한 구종은 제구력과 체력이 뒷받침될 때 가장 빛납니다. 홍민기는 “지금은 체력과 제구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2025 시즌 초반 선발진 공백 속 대체 카드로 낙점돼 실전 경험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세이버메트릭스 지표에서도 헛스윙 유도율이 좌완 평균치를 상회, K/9 수치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민기 슬라이더 ⓒ국제신문

🔍 두산 타선은 베테랑 박건우·양의지가 중심을 이룹니다. 빠른 볼 대비 능력이 높아, 홍민기의 변화구 활용 빈도가 승부를 가를 변수로 꼽힙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슬라이더 각도를 11시→10시로 조정하며 수직 무브먼트를 확대했습니다.

📈 팬들은 “대표팀 좌완 자원이 또 한 명 탄생했다”며 국가대표 승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팬은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당일 예매가 가능합니다.

☔ 날씨가 변수입니다. 사직구장 야간기온은 저녁 30℃ 내외로 예보돼, 수분·염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롯데 구단은 “젊은 투수의 성장 스토리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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