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신한 SOL Bank KBO 코리안시리즈’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로 확정되면서 코리안시리즈 예매 열기가 뜨겁습니다. 벌써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표 구하기 전쟁”이라는 말이 돌 정도입니다.
1️⃣ 예매 일정은 10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단독 진행입니다. 1‧2차전(잠실)과 3‧4차전(대전) 예매가 동시에 열리며, 6‧7차전의 ‘예비 좌석’까지 함께 풀릴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2️⃣ 좌석 등급은 프리미엄석, 테이블석, 익사이팅존, 내‧외야 일반석으로 나뉩니다. 가격은 잠실구장 기준 3만~15만원, 대전구장 기준 2만5천~13만원 선입니다.*KBO 공식자료
3️⃣ 코리안시리즈 티켓은 1인당 경기별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연간권·클럽회원 선예매가 끝난 뒤 일반 판매가 시작되므로, 일반 팬은 오전 11시 정각 접속이 필수입니다.
“3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진 만큼, 암표·매크로 단속을 위해 경찰과 공조한다.” – KBO 관계자
4️⃣ 매크로·암표 근절을 위해 실시간 부정 예매 탐지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동일 IP 10초 내 5회 이상 결제 시 자동 차단되며, 적발 시 티켓 취소 및 민‧형사상 책임이 부과됩니다.
5️⃣ 티켓팅 성공 확률을 높이는 3가지 팁
- ⏰ 서버 시간을 동기화하세요. 네이비즘(NOL 서버 타임)으로 PC 시간을 맞추면 0.1초 단위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결제 수단은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를 미리 등록해 두면 입력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 좌석 선택 시간을 3초 이내로 잡아야 합니다. 인기 구역은 5초면 매진입니다.
6️⃣ 현장 판매는 경기일 전날 오후 2시부터 잔여석에 한해 각 구장 매표소에서 진행됩니다. 다만 올 시즌 평균 현장 잔여석은 2% 미만으로, 온라인 예매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7️⃣ 코리안시리즈 예매 실패 시 공식 재판매 플랫폼을 활용하세요. 인터파크 ‘마이페이지→판매하기’ 기능을 통한 명의 변경만 허용되며, 시세 차익을 붙이면 바로 취소·퇴출됩니다.
8️⃣ 우천 취소·연기 시 동일 좌석이 자동 유지됩니다. 날짜 변경이 불가한 경우 마이페이지→예매 내역→취소 경로로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합니다.
9️⃣ 잠실구장 주차장은 경기 시작 4시간 전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습니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9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면 이동 시간을 30분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대전역→셔틀버스 노선을 추가 편성합니다. 첫 차는 경기 시작 2시간 반 전, 막차는 경기 종료 30분 후 출발합니다.
11️⃣ 응원 도구 반입은 응원봉, 타월, 깃발(가로 1m·세로 70cm 이하)까지만 허용됩니다. 드럼·확성기·레이저포인터는 안전 규정상 반입 금지입니다.
12️⃣ 모처럼 찾은 한화 vs LG 빅매치이기에, 숙박 수요도 폭증했습니다. 잠실 주변 3성급 호텔은 예매 공지 하루 만에 평균 87%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대전 둔산·유성 지역 역시 예약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13️⃣ KBO 한국시리즈는 중계권 협약에 따라 SPOTV2·SPOTV NOW·KBS 2TV가 생중계합니다. 티켓 확보에 실패해도, 4K 화질로 관전할 대안이 마련돼 있습니다.
14️⃣ 마지막으로, 응원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상대 팀 비방 구호, 레이저 기구 사용, 덕아웃 돌진 등은 즉시 퇴장 사유가 되며, 해당 경기 입장권 환불도 불가합니다.
15️⃣ 끝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10월 25일(금)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코리안시리즈 예매 전쟁이 시작됩니다. 준비된 자만이 승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