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보수 논객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10일(현지시간) Utah Valley University 야외 연설 도중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캠퍼스 측은 “12시 10분께 한 발의 총성이 울렸고, Charlie Kirk가 명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을 취재한 AP·BBC·CNN 등 주요 매체는 “커크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위대한 친구인 커크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지지층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BBC News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20분 만에 체포됐으며, 총기 및 신상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치적 동기가 배제되지 않는다”고 밝혀, 보수·진보 진영 간 갈등이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커크는 청년 보수단체 Turning Point USA 공동 설립자이자 트럼프의 핵심 우군으로, 이번 유타 방문이 가을 학기 전국 투어의 첫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美 대학가 총기 사고 통계에 또 하나를 더했습니다. 에브리타운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들어 캠퍼스 내 총격은 34건째입니다.
출처: CBS News
전문가들은 “캠퍼스 보안 인력·개인 무장 허용 등 정책 논쟁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한편, 유타 주정부는 ‘공공장소 총기 규제 강화’ 긴급 공청회를 12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찰리 커크 총격 소식은 트위터·레딧 등 SNS에서 #PrayForCharlie가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파적 논쟁보다 총기 폭력 근본 해법을 모색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