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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린 이수 부부11년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린·이수 결혼 11년 만에 이혼
▲ 사진 출처: 디스패치

소속사 325E&C는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로의 음악과 삶을 존중하며 원만히 합의 이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별 소식은 디스패치 단독 보도로 최초 알려졌으며, 이후 다수 매체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본명 이세진)과 이수(본명 전광철)는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1981년생 동갑내기로, 10년 지기 절친에서 연인, 그리고 부부로 발전한 스토리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프렌들린’ 듀엣 프로젝트 등 다수의 협업 음원을 발표하며 ‘음악 동반자’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 관계자 발언* “어느 한쪽 잘못이 아닌, 생활 리듬 차이음악 활동 방향성의 자연스러운 이견이 이혼 사유였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귀책 사유가 없는 합의 이혼의 경우 재산 분할·양육권 갈등이 적어 절차가 비교적 신속히 마무리됩니다.

이번에도 비공개 조정을 통해 대부분의 법적 절차가 이미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음악 활동은 계속됩니다. 린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 ‘LYn 25th Anniversary’를 준비 중이며, 엠씨더맥스 출신 이수는 연말 투어와 뮤지컬 캐스팅 제안을 검토 중입니다.

린·이수 과거 듀엣 무대
▲ 사진 출처: 스타뉴스

팬덤은 SNS에서 ‘#린_이수_응원해’ 해시태그로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잇따른 연예계 합의 이혼 사례가 “분쟁 최소화·이미지 보호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합니다.

💰 재산 분할은 추정치로 약 100억 원 규모로 거론되지만, 양측은 구체적 수치를 비공개했습니다.

심리상담 업계 관계자는 “공동 창작 경험이 풍부한 부부는 헤어진 뒤에도 협업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 향후 변수는 소속사 재계약 여부입니다. 325E&C 측은 두 아티스트의 각자 행보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린 이수 커플의 결혼 생활은 막을 내렸지만, 두 사람이 남긴 발라드 명곡음악적 시너지는 여전히 팬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