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출처=JTBC 뉴스
적재는 1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직접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도 “두 사람이 가족·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났고, 음악처럼 오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 적재 팬카페 편지 中
두 사람은 2019년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특유의 잔잔한 떨림을 담은 어쿠스틱 사운드가 공감대를 이끌어 냈고, 취미인 사진·전시 관람이 겹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허송연은 1992년생, SBS 공채 아나운서 24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예능·MC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적재는 1989년생으로 버클리음대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랑 같이 걸을래’, ‘별 보러 가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조선일보
결혼 발표 직후 ‘적재 결혼’, ‘허송연’ 등의 키워드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음악 팬들은 “‘별 보러 가자’ 현실판 같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예식은 10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전망이며, 웨딩 화보·드레스 투어 일정이 이미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적재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신혼·음악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웨딩송으로는 자신의 자작곡을 편곡해 현장 라이브로 선보일 가능성이 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한 예식업계 관계자는 “적재 특유의 섬세한 기타 연주가 버진로드를 감성적으로 채울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적재 프로필 요약
• 본명: 정재원
• 나이: 만 36세
• 학력: 버클리음대 기타 퍼포먼스
• 주요곡: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Tomorrow’
허송연 프로필 요약
• 나이: 만 33세
• 학력: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 경력: SBS 아나운서→프리랜서 방송인
• 특기: 바이올린·외국어(영어·중국어)
업계 전문가들은 “가수와 MC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이라며, 예능·음악 방송 동반 출연 가능성도 점쳤습니다.
결혼 후 적재의 음악적 서정성이 더욱 깊어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적재 결혼’ 키워드는 향후 웨딩 플래너·청첩장·하객패션 등 연관 검색어로 확장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본식 일정·앨범 발매·공연 소식 등을 추후 심층 보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