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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 시청 방법을 찾는 팬들의 열기가 가을야구만큼 뜨겁습니다.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야구장 전경

사진 출처: Pexels

KBO 사무국은 올해도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스포츠채널, 그리고 주요 OTT 서비스에 중계권을 배분했습니다. 덕분에 TV와 모바일 어디서든 프로야구 중계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파는 경기별 하이라이트 중심이지만, MBC·SBS·KBS는 결정적 장면을 UHD로 송출해 화질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케이블계의 대표 주자 SBS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는 경기 전후 심층 분석선수 인터뷰를 제공해 정보 밀도를 높였습니다.

“스트라이크 존의 미세한 변화까지 잡아내려면 60fps 고프레임 시청이 필수입니다.”전문가 코멘트

해설진 모습

사진 출처: Pexels

OTT 시장의 성장세도 눈에 띕니다. TVING팬덤중계 기능을 통해 특정 구단 응원석 음향만을 별도 채널로 제공합니다.

Coupang Play 역시 4경기 동시 시청이 가능한 멀티뷰를 도입해 실시간 야구 중계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해외 거주 팬이라면 SPOTV NOWKBO Global TV를 통해 국외에서도 접속 제한 없이 KBO 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는 라디오 중계가 여전히 인기입니다. KBS 쿨FMSBS 러브FM은 구단 응원가를 삽입해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텍스트 기반 서비스를 선호한다면 KBO 공식 홈페이지의 문자중계와 각종 스포츠 포털의 라이브스코어가 유용합니다.

VR·AR 실험 방송도 시작됐습니다. 올 시즌 일부 경기는 360° 카메라로 촬영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테스트 송출되었습니다.

⚠️ 불법 스트리밍은 저작권 침해뿐 아니라 악성코드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공식 채널을 이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관람 문화를 지켜야 합니다.

이번 주 플레이오프 일정은 15일 SSG vs 삼성, 16일 LG vs 롯데, 18일 키움 vs 두산 순으로 밤 6시 30분 플레이볼입니다. 각 경기의 잠실·문학·대구 구장 티켓은 예매 10분 만에 매진되며, 중계 역시 동시 접속이 폭주할 전망입니다.(10월 14일 기준)


결국 프로야구 중계는 TV, OTT, 라디오, 문자 서비스까지 플랫폼이 다변화된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식 채널을 통해 올 가을, 뜨거운 홈런의 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