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대전 메디컬캠퍼스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잇는 투캠퍼스 체제를 기반으로, 의료·디자인·ICT가 만나는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최근 공개된 학교 공지, 병원 안내, 전시·교육 프로그램, 공식 SNS 업데이트를 토대로 핵심 동향과 실용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요약 🧭
• 건양대학교병원 다학제 진료 고도화 및 환자 중심 서비스 강화 🏥
• 임상의약학과, 산업체 협력 기반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 교육 소식 🧪
• 융합디자인학과 제9회 졸업전시 ‘PRISM’ 개최(11.05~11.10) 🖼️
• 창의혁신DNA School(기초) 연계 헬스케어 아이디어 캠프 공지 💡
• KALS(심폐소생술 고급과정) 교육 이력으로 실습 생태계 강화 ❤️🩹
• 의료IT공학과, 유튜브 숏폼으로 전공 콘텐츠 확장 🎥
캠퍼스 구조와 정체성은 명확합니다. 대전은 임상·연구·의료서비스의 거점, 논산은 창의융합·디자인·공학 교육의 실험실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투트랙 전략은 의료-디자인-디지털 간 융합과 현장 밀착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뒷받침합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진료과와 의료진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소화기내과·심장내과·호흡기내과·혈액종양내과 등 다학제 조직이 환자 여정을 중심으로 촘촘히 연결됩니다.
온라인 예약과 부서별 안내가 체계화되어 있어, 지역민과 보호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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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건양대학교병원 공식 홈페이지
학사·연구 측면에서는 임상의약학과가 산업체와 손잡고 재학생 대상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 프로그램 소식을 전했습니다.
학교 공지 게시판에 따르면, 현장 중심의 실무·규제·데이터 이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통합 시야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또한 타 대학 공지를 통해 건양대학교 주관 ‘창의혁신DNA School(기초)’가 연계한 2025 헬스케어 창의 아이디어 캠프 모집 안내가 확인되었습니다.
헬스케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 기반 프로토타이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공 간 협업을 촉진하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

이미지 출처: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고급과정(KALS) 역시 대전 캠퍼스에서의 교육 이력이 공개되어, 의료현장 필수 역량을 키우는 실습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문화·디자인 분야에서는 융합디자인학과의 제9회 졸업전시 ‘PRISM’이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렸습니다.
졸업전은 산업·도시·헬스케어·UX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문제 해결형 디자인 리서치와 사용자 경험 관점을 강조합니다. 🖼️

이미지 출처: United Gallery
학생지원과 캠퍼스 라이프 측면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건양 명예코드’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단순 규칙이 아니라 정직·꾸준함·선한 영향력을 지향하는 행동 지침으로 제시됩니다. 🎓
정직한 노력으로 승부하기, 유해한 중독으로부터 스스로 지키기, 자신감 있는 언행과 긍정 태도 등 실천 항목이 구체적으로 안내되었습니다. ✅
방송국 KYBS는 SNS 게시물을 통해 11월 11일 글로컬 캠퍼스 중앙로에서 진행된 참여형 이벤트를 예고하며 재학생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건양대 의료IT공학과 YouTube
의료IT공학과는 유튜브 숏폼을 통해 전공·프로젝트 관련 짧은 클립을 제공하며, AI+Med 융합 역량과 교과 외 학습 리소스를 넓히고 있습니다. 🧠
진학·진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다음을 권합니다. 첫째, 학과별 페이지에서 커리큘럼·연구실·포트폴리오 사례를 확인합니다.
둘째, 건양대학교병원과 연계된 임상·실습 트랙 유무, 셋째, 디자인·ICT 캡스톤의 산학 협력 사례를 비교해 전공-경력 적합성을 점검합니다.
재학생이라면 학교 공지·학과 SNS·협회 홈페이지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교육 신청 마감과 전시·행사 일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상시험·규제·데이터 매니지먼트 등 의약·헬스케어 고급 역량은 조기 경험이 누적될수록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건양대학교는 병원·학과·협력기관을 잇는 네트워크를 통해 실전형 교육과 공공기여의 균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을 넘어 국내 헬스케어 혁신의 기반을 확대하는 동력이 됩니다.
캠퍼스와 병원, 전시와 교육, 연구와 창업이 연결된 이 흐름 속에서, 학생·연구자·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체감하는 선순환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