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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야산에 나타난 서벌(Serval) 포획까지…멸종위기종 유입 경로와 시민 안전, 무엇을 남겼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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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경북 경산시 도심 인근 야산에서 아프리카산 중형 고양잇과 동물 ‘서벌’이 발견된 뒤 이틀 만에 포획되며 일단락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토종 야생동물인 으로 추정됐지만, 전문가 감정 결과 국제 멸종위기종(CITES) 서벌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컸습니다.

경북 야산에 나타난 아프리카 맹수 서벌 관련 보도 화면
이미지 출처: YouTube(채널A News) 영상 썸네일

이번 사건은 ‘서벌’이라는 생소한 동물이 주거지와 맞닿은 생활권에서 목격됐다는 점에서 시민 불안을 키웠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누가 호기심으로 키우다 버린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고, 불법 사육 또는 관리 부실 가능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사건 경과는 어떻게 정리되나입니다

공개된 게시물과 보도에 따르면, 1월 14일 오전 8시께 경산 진량읍 일대 야산에서 서벌이 고라니를 사냥하는 장면이 목격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관계 기관이 포획틀 설치 등 대응에 나섰고, 1월 15일 밤 9시께 민간 전문포획팀이 안전하게 포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삵으로 추정됐으나, 전문가 분석 결과 국제 멸종위기종 서벌로 확인됐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게시물(daegulive, wikitree) 내용 요약 인용입니다

경산 야산 서벌 포획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 이미지
이미지 출처: Instagram(daegulive) 게시물 미리보기 이미지

특히 해당 개체가 민가 인근까지 내려오는 야생성을 보였다는 대목은 대응의 긴박성을 보여줍니다.

서벌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함께 언급됐지만, 도심 인접 야산이라는 조건에서는 충분히 위협 요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서벌은 어떤 동물인지 정리합니다

서벌(Serval)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중형 고양잇과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국내에서 야외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며, 국제 멸종위기종(CITES)으로 분류돼 유통·거래·사육 과정이 엄격히 관리되는 종으로 언급됩니다.

서벌 포획 관련 온라인 공유 이미지
이미지 출처: X(구 트위터) 게시물(https://x.com/prettybat/status/2012327622873932202) 첨부 이미지

일부 게시물에서는 “찐 서벌이면 CITES 종이라 등록이 돼 있을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유출 경로를 두고 다양한 추정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온라인 추정은 어디까지나 추정이며, 공식 확인은 관계기관 조사 결과로 갈음돼야 합니다.


🧭 ‘유입 경로’가 핵심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번 ‘서벌’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디서 왔는지입니다.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보다 사육 개체의 이탈·유기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불법 사육 또는 관리 부실 여부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입니다.

또한 서벌은 특성상 일반 반려동물처럼 다루기 어려운 종이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됩니다.

실제로 이번 목격담에는 고라니를 사냥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었고, 이는 야생성·사냥 본능이 유지된 개체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시민이 알아둘 대응 요령을 정리합니다

도심 인근에서 정체가 불명확한 야생동물 또는 외래동물을 마주쳤을 때는 접근·추격·먹이주기를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장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지자체·관계기관 또는 112·119 등 긴급 신고 체계를 통해 위치와 이동 방향을 전달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특히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 행동은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서벌’처럼 생김새가 낯선 동물일수록 전문가 확인 전까지는 야생 맹수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남은 과제는 ‘재발 방지’입니다

이번 경산 서벌 포획 사례는 포획 자체보다도, 외래 맹수급 동물이 생활권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현실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관계기관의 유입 경로 조사와 함께, 불법 유통·사육 차단과 관리 체계 점검이 동반돼야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멸종위기종 보호라는 관점과 시민 안전이라는 관점이 함께 고려돼야 합니다.

서벌이 ‘특이한 동물’로 소비되는 순간, 유기와 불법 거래의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하는 만큼, 책임 있는 사육 문화감시·단속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된 사안입니다.

참고자료: Instagram(daegulive, wikitree) 게시물, X(구 트위터) 관련 게시물, 채널A 뉴스(유튜브 및 기사 페이지) 공개 내용에 근거해 정리했습니다.
본문은 공개된 정보 범위 내에서 작성됐으며, 유입 경로 등 미확인 내용은 단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