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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대표하는 사립 명문 계명대가 개교 126주년을 맞아 교육·연구·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1900년 ‘제중원 의학교’로 출발한 계명대학교는 성서·대명·달성 세 캠퍼스를 기반으로 3만여 명의 학생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어일본학과는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완료했습니다. 🔗 체계적 언어 교육과 일본 문화 이해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일본 전문가’ 양성을 선언했습니다.

계명대 일본어일본학과


행소박물관은 하계방학 동안 ‘동물과 인간’ 특별전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7개국 250여 명의 유학생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전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한국 공부가 훨씬 흥미롭습니다.” — 베트남 교환학생 레민뚜언*

행소박물관 유학생 프로그램


의료 혁신도 눈에 띕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PFA) 교육센터’로 지정돼 부정맥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

PFA 교육센터


또한 제33회 대구·경북 소아건강캠프를 주관해 1형 당뇨 소아·청소년의 자가 관리 역량을 높였습니다. 🩺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 류영욱 동산병원장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시창작입문반은 직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까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입니다. ✍️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중소기업과 350억 원 규모의 ‘AI·바이오 오픈랩’ 구축 사업을 진행해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육성합니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지역인재 전형 확대글로벌 전형 전면 개편이 핵심입니다. 수험생은 계명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학생 복지 측면에서 ‘푸르미 온라인 홍보대사’는 재학생용 공감 카드 뉴스를 금주 공개했습니다. 😀


캠퍼스 인근 숙소도 화제입니다. ‘이곡 유니드호텔’은 시험 시즌 장·단기 투숙 할인으로 계명대 수험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제화 지수는 매년 상승 중입니다. 2025년 기준 외국인 유학생 2,700여 명, 교환협정대학 471곳으로 대구권 1위를 유지했습니다. 🌏


계명대 관계자는 “126주년을 기점으로 교육·의학·문화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계명대학교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