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우리가 레인보우18 프로젝트를 전격 예고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현영 개인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제안이 폭발적 화제로 번진 결과입니다.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고우리(1988년생)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1세대와 2세대 사이를 잇는 독특한 색(色)을 완성했습니다.
팀 활동 동안 그는 랩·보컬·퍼포먼스를 고루 소화하며 ‘만능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씨스타19처럼 단일 콘셉트로 무대를 채워 보고 싶다” — 고우리, 2025.03.07 개인 방송 中
이 발언은 즉시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고, ‘레인보우18’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습니다.
🔍 팬들은 ‘18’의 의미를 ‘성인돌의 당당함’·‘18년 지기 우정’ 등으로 해석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12시간 만에 공개된 유브이 방 – UV BANG 콜라보 영상에서는 조현영·고우리의 케미가 10분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 배우로서의 고우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6년부터 드라마 ‘모두의 연애’·‘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 고우리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최근 OTT 오리지널 스릴러 ‘드라마 사마귀’ 합류설이 돌면서, 가수·배우 양면 활동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2022년 결혼 이후에도 그는 라이프스타일·패션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확장했고, SNS 팔로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고우리는 작년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청각장애 아동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고우리 섬(古宇利島)’과 이름이 같아 오키나와 여행 검색량도 동시에 상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
관계자는 “레인보우18 첫 콘텐츠는 상반기 안에 유튜브·음원 플랫폼 동시 공개”라며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구체적 일정은 미정이지만, 제작사가 챌린지형 숏폼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노래·퍼포먼스·예능’이 한 번에 공개될 가능성도 큽니다.
🌈 고우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도 여전히 ‘색(色)의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