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 순천대학교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육·연구·지역공헌 전 영역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수강신청 트래픽을 고려해 서버 시간을 실시간 공개하는 등 디지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1
🏆 지난주 ‘2025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 로컬임팩트마켓’에서 GTEP사업단 2Morrow 팀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연결하겠다” — 2Morrow 팀 권찬주 대표
🚌 학생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 노선이 5개로 확대됐으며, 모바일 좌석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어 통학 시간이 25% 단축됐습니다.
🌿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그린캠퍼스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올해 입시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스마트농업학과가 신설돼 계열 간 융복합 교육이 강화됐습니다.2
👩🔬 연구 분야에서는 탄소 저감형 벼 재배 기술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녹색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행정 측면에서는 학생생활관 계약직·사무직 공개 채용이 진행 중이며, 서류 접수는 8월 16일까지입니다.
💡 산학협력단은 22년간 축적한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 48곳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지난해 117억 원의 기술료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학습보조 ‘스마트 필기 패드’를 1인 1대 지급하며, 물리적·심리적 장벽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 전라선 KTX 증편으로 서울–순천 간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되자, 수도권 학생 문의가 작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 디지털 캠퍼스 구축도 속도를 냅니다. 전 교내 Wi-Fi 6E망이 완비돼 강의 스트리밍 지연율이 9%에서 1%대로 감소했습니다.
💰 장학 재원은 ‘대학발전기금 100억 원 조성 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의 72%를 달성하며, 계속 장학생 비율이 41%로 상승했습니다.
🤝 11만 동문 네트워크는 ‘순천대 글로벌 멘토링 플랫폼’을 출범시켜 해외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혁신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순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