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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교내 주요 인사부터 최신 연구 성과,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수강신청·생활 편의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


① 새 학기 조직 개편‧보직 인사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나창순 교학부총장이 선임되는 등 10여 명의 보직 교수가 새로 임명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사·연구·국제 교류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교육 품질 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② 화학 반응 예측 AI, 글로벌 공동 연구 성공

정준영 교수 연구 이미지이미지=중앙일보 제공

응용화학부 정준영 교수팀은 MIT와 손잡고 전자 재배치 기반 AI 모델을 개발해 화학계의 난제였던 반응 경로 예측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질량 보존 법칙을 지키도록 설계한 덕분에 예측 성능이 25% 이상 향상됐다” ― 정준영 교수

이번 연구는 신약·친환경 소재·에너지 저장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③ 수강신청 ‘서버시간’ 전쟁🔥

네이비즘 서버시간이미지=네이비즘 캡처

네이비즘 실시간 동기화 페이지는 ‘sugang.kookmin.ac.kr’ 서버 시간을 초 단위로 제공해 ‘0.1초 싸움’이라 불리는 국민대 수강신청 경쟁을 돕고 있습니다.

IT 전문가들은 “크롬 NTP 동기화와 병행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조언합니다.


④ 생활협동조합, 식단·운영시간 업데이트

생활협동조합은 법학관 5층 식당을 주말까지 부분 확대 운영하며 🌱비건 메뉴를 주 3회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생회는 “물가 상승에도 학식 가격을 60% 수준에 동결해 체감 물가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습니다.


⑤ 120여 개 학사공지, 모바일 ‘KMU 알리미’로 한 번에

학교 홈페이지에 하루 평균 20건 이상 올라오던 공지사항이 앱 푸시로 즉시 전달돼 놓치는 정보가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졸업 사정표 확인, 비교과 신청 기능이 통합돼 재학생 만족도가 4.7점(5점 만점)으로 상승했습니다. 📲


⑥ 러시아·유라시아학과, 글로벌 협정 확대

러시아·유라시아학과는 오는 11월 카잔연방대‧상트페테르부르크대와 교환학생 MOU를 체결해 언어 트랙을 신설합니다.

해당 전공 학생들은 “전액 장학 + 취업 연계 인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


⑦ 콘텐츠 제작 인큐베이팅…스타트업 생태계 가속

‘KMU 콘텐츠랩’은 드라마·영화뿐 아니라 지역 공익 영상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창업 지원금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교내 관계자는 “국내 OTT와 파일럿 프로그램 5편을 공동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⑧ 캠퍼스 공간 혁신 & ‘스마트 그린’ 플랜트

국민대 캠퍼스 사진이미지=국민대학교 홈페이지

정릉로 77 일대를 관통하는 스마트 그린벨트 프로젝트가 착공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완공 시 캠퍼스 내 탄소 배출량이 연간 28% ↓, 야간 조도는 15% ↑로 향상될 예정입니다.


⑨ ‘교수님의 연구실’ 유튜브 정주행 챌린지 💙

교환학생·연구 실험 브이로그 등으로 구성된 KMU 공식 유튜브는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카카오톡으로 커피 기프티콘이 지급되며, 9월 새 시즌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⑩ 미래를 여는 ‘Make the Rule, Break the Rule’

국민대는 개교 이래 ‘민족사학’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규칙을 깨는 혁신을 모토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학기 역시 AI 융합 전공,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센터 등으로 교육·연구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

입학처 관계자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학생부 교과 40%·종합 40%·논술 20%로 선발하며, 학생 맞춤형 장학금을 대폭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요약 — 새 학기를 앞두고 인사 개편, AI 연구 성과, 수강신청 편의, 그린 캠퍼스 등 다방면에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국민대는 “학생·교수·직원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혁신”을 내세우며, 2025년 교육 혁신 지표 TOP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