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가 돌아왔습니다. 1992년 데뷔곡 ‘너만을 느끼며’로 가요계를 흔들었던 김민종·손지창이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3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 방송 일시 – 8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700회 특집 이후 4개월 만의 ‘아티스트 더 블루’ 편이었습니다.
🔊 리허설 현장은 시작부터 환호가 넘쳤습니다. 김민종은 “30년 전보다 더 설렌다”고 밝혔고, 손지창은 “추억을 노래로 다시 꺼내는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편에는 테이·이찬원·켄·정홍일·허각 등 ‘가창력 끝판왕’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찬원은 “‘김민종 형님의 음색’을 따라 부르던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며 특별 편곡을 예고했습니다.
관객석 역시 평균 연령 40대를 훌쩍 넘겼습니다. ‘그대와 함께’ 전주가 흐르자마자 떼창이 터져 나왔고, ‘친구를 위해’에서는 파도타기 응원으로 스튜디오가 흔들렸습니다.
방송을 통해 김민종은 배우·가수·라디오 DJ로 이어진 자신의 커리어를 조명했습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 영화 ‘비트’, 예능 ‘1박2일’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조명됐습니다.
특히 ‘하늘 아래서’ 라이브는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고음과 특유의 허스키 톤으로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됐습니다. 90년대 당시 ‘더 블루 해체설’에 대해 손지창은 “서로 연애를 하느라 (웃음) 스케줄 맞추기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평균 연습 시간 7시간을 넘겼다”며 프로 정신을 치켜세웠습니다. 녹화 전날 새벽까지 발성 연습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방송 직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너만을 느끼며’가 20위권으로 역주행했습니다. 💽 세대 간 ‘뉴트로 감성’이 통했다는 분석입니다.
📈 포털 실시간 반응도 폭발했습니다. “김민종 오늘도 레전드”, “손지창 비주얼 그대로”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김민종 관련 키워드는 300% 이상 검색량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같은 이름을 가진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역시 SBS ‘런닝맨’ 예고편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김민종이 한날한시에 트렌드 1·2위를 장식”했다며 흥미로워했습니다.
▲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김민종은 방송 말미 “팬들의 긴 사랑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더 블루’ 전국 투어와 새 디지털 싱글을 예고했습니다.
마지막 곡 ‘늦지 않게’를 부른 뒤 두 사람은 “30년 전처럼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약속으로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
📌 김민종 주요 키워드 정리
• 김민종
• 더 블루
• 손지창
• 불후의 명곡
• 30주년 콘서트
• 너만을 느끼며
• 하늘 아래서
• 레전드 듀오
• 역주행
✨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김민종의 음악 활동, 배우로서의 복귀, 그리고 ‘더 블루’ 투어 일정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