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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611회가 30일 밤 전파를 타며 금요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MBC 대표 예능은 이번에도 새로운 인물, 새로운 공간, 새로운 도전이라는 세 박자를 맞추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회차 부제는 ‘오늘도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매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귀결된다’는 메시지가 전체 흐름을 관통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작가 박천휴였습니다. 그는 뉴욕 맨해튼 한복판 브라운스톤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카메라에 담아냈고, 시청자는 마치 현지 여행을 하듯 🗽 센트럴파크 산책부터 브로드웨이 백스테이지 탐방까지 따라가며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예고 캡처
이미지=MBC 제공

특히 그는

“뮤지컬은 삶을 다층적으로 비춰주는 거울이다”

라고 말하며, 창작 과정 중 겪는 외로움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무지개 회원 코드 쿤스트가 “싱글은 고독이지만 동시에 자유”라며 공감을 표한 장면이 시청자 게시판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브로드웨이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로 이동한 카메라는 토니상 트로피가 줄지어 있는 백스테이지를 비췄습니다. 화려한 조명·무대 세트·오케스트라 피트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 프로그램 특유의 휴먼 다큐멘터리 감성이 극대화됐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무지개 원년 멤버 기안84의 ‘새벽 4시 기상 러닝 챌린지’였습니다. 그는 ‘러닝 시조새’ 션과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이끄는 크루와 함께 한강 러닝을 시작했는데, “쓰러지지 않는 것만이 목표”라고 외치며 현실적인 웃음을 안겼습니다.

10km 완주 직후 기안84는 한강 수영장으로 직행해 ‘High! Pool 충전’이라 명명한 수중 스트레칭을 선보였습니다.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갓생’ 라이프라는 점이 시청 포인트였습니다.

기안84 새벽 러닝
이미지=MBC 제공

방송 말미에는 그룹 SHINee 스페셜 내레이터로 깜짝 등장해 “혼자여도 충분히 빛나는 우리가 되자”라는 내레이션으로 여운을 더했습니다. 팬들은 SNS에 ‘#나혼자산다_키_갓생’ 해시태그를 단 3만여 건의 게시물을 올리며 실시간으로 반응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나혼자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7.72%(수도권 8.15%)를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자체 최고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제작진은 엔딩 크레딧에서 “싱글 라이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취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는 1인가구 800만 시대를 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댓글에는 “박천휴 뉴욕 라이프에서 창작자의 열정을 배웠다”, “기안84 덕분에 새벽 러닝 예약했다”는 후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나 혼자 산다’의 장수 비결로 ① 공감형 서사 ② 관찰형 촬영 기법 ③ 자발적 커뮤니티 확장성을 꼽습니다. 실제로 무지개 회원들이 보여주는 소소한 루틴은 ‘나도 해볼까?’라는 선한 모방을 유도해 프로그램 밖에서 라이프스타일 챌린지 문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찰 예능의 교과서로 불리는 나 혼자 산다는 이번 611회에서도 삶의 다양한 색깔을 편견 없이 조명했습니다.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주승의 ‘수박 요리 신세계’와 정호영 셰프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나혼자산다는 앞으로도 “혼자지만 함께”라는 모토 아래, 더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 풍경을 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