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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나나(NANA)가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표했습니다. 데뷔 16년 만의 단독 음반이란 점에서 음악·패션·연기계를 모두 사로잡은 그의 ‘멀티 페르소나’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솔로 가수 나나’독보적 세계관입니다. 애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익숙했던 상큼한 이미지 대신, 이번엔 몽환·다크·프리즘 세 단어로 요약되는 서사가 펼쳐집니다.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흐름을 창조할 수는 있다.” – 나나, 앨범 티저 중

앨범명 ‘Seventh Heaven 16’은 “일곱 번째 천국에서 맞이한 16번째 자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핵심 타이틀곡 ‘GOD’는 스스로를 ‘창조주’로 재해석해 자기 확신을 노래했습니다.


🎬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영상은 감각적 네온 조명강렬한 컨템퍼러리 댄스가 절묘히 배치돼 ‘나만의 천국’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나나 GOD MV 스틸컷
▲ 출처: iMBC 연예

특히 손목을 묶은 실크 리본을 끊어내는 장면은 “속박에서 해방된 여성”을 상징하며, 퍼포먼스 안무는 세계적 안무가 키엘 투트(Kiel Tut)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세 번째 화제는 나나의 유일한 타투 ‘1968’입니다. 팬들은 숫자의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으나, 나나는 “어머니가 태어난 해를 평생 간직하기 위한 헌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투 공개와 함께 새 앨범 비주얼 포토가 SNS 5만 리트윗을 돌파하며 ‘나나 극장’ 해시태그가 국내·해외 실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방증합니다.


🎧 수록곡은 총 7트랙으로, 전곡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레트로 신스팝 ‘Stardust’, R&B 발라드 ‘1968’, 팬송 ‘for_us’ 등 장르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Seventh Heaven 16 트랙리스트
▲ 출처: SUBLIME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듀싱은 팝 히트메이커 더 사운즈(The Sounds), 국내 R&B 프로듀서 dress, 그리고 나나가 직접 참여해 “글로벌–로컬 크로스오버”를 실현했습니다.


📊 음원 성적도 빠르게 상승 중입니다. 발매 3시간 만에 국내 주요 5대 차트 상위권 진입, 해외 iTunes K-Pop 차트 12개 지역 TOP10 기록을 세웠습니다.

음악 평론가 김준수는 “나나의 미니멀 보컬과 드라마틱한 편곡이 ‘뉴 웨이브 팝’의 교과서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패션계 러브콜도 이어집니다. 뮤비 속 실버 스터드 코르셋, 크리스털 티어 이어링이 공개 직후 완판됐으며, 뷰티 업계는 ‘나나 립’을 겨냥한 콜라보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나나는 뉴트리션 브랜드 모델, 럭셔리 주얼리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2030 워너비 아이콘”다운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풍성합니다.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 뒤, 22일부터는 아시아 5개 도시 쇼케이스 투어(서울-도쿄-타이베이-방콕-자카르타)로 글로벌 팬들을 만납니다.

소속사 SUBLIME 측은 “라이브 밴드 편성AR·VR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로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SNS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스타그램 @jin_a_nana 계정은 500만 팔로어를 돌파했고, 티저 릴스는 24시간 내 조회수 1,2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팬들은 “#불가능은없다” 해시태그로 응원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나나 솔로=2025 K-POP 최대 화제”라는 멘션이 10만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음악 트렌드 지형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Weverse를 통해 한정판 포토카드·비하인드 필름 등을 증정하는 ‘16th Anniversary THANKS KIT’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솔로 아티스트 나나’의 행보를 밀착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깊이 있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