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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누리’로 여름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15가지 팁

기상청이 운영하는 공식 기상 포털 날씨누리가 폭염·장마철 필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 날씨누리란? ‘날씨누리(Weather.go.kr)’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종합 기상 서비스입니다. 전국 600여 관측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동네예보·특보·지진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2️⃣ 모바일 최적화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반응형 화면이 자동 적용돼 작은 화면에서도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 가장 많이 활용되는 메뉴는 단기예보입니다. 3시간 간격으로 기온·체감온도·풍속·강수확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출·퇴근길 복장 선택에 유용합니다.

4️⃣ 특보현황에서는 폭염경보·호우주의보·태풍경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붉은색 아이콘이 표시돼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5️⃣ 바다 이용객이라면 ‘바다예보’ 탭을 주목해야 합니다. 파고·풍랑·해수면 높이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해 낚시·레저 활동 시 안전한 출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6️⃣ 여름 휴가객을 위한 ‘해수욕장 예보’도 인기입니다. 예보표 안에는 최고·최저 수온자외선 지수까지 표기돼 피부 보호 대책을 세우기에 좋습니다.


7️⃣ 농업인이라면 ‘농업기상’ 코너를 활용해 보세요. 토양수분·작물별 생장지수 정보가 제공돼 병해충 예방 시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8️⃣ 지진·해일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최근 30일 간 국내 2.0 이상 지진 자료가 지도에 표기돼 지진 취약 지역 거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9️⃣ 맞춤 알림 설정 기능은 카카오톡·문자·이메일 연동을 지원합니다. 관심 지역을 등록해두면 특보 발효 즉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마니아를 위한 기상자료 개방포털 링크도 제공됩니다. CSV·API 형태로 자료를 내려받아 연구·앱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누리는 단순 예보를 넘어 생활밀착형 기상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폭염과 돌발호우가 잦은 올해,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 폭염 대응법: 예보에서 체감온도 33℃ 이상이 예측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작업 시 15분마다 그늘 휴식을 권장합니다.

12️⃣ 장맛비 대비법: 호우특보가 오전 6시 이전 발효될 경우, 출근길 우회 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차량 하천 주차를 피해야 합니다.


13️⃣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예보 서비스도 마련됐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최신 예보를 TTS로 들을 수 있습니다. 🔊

14️⃣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가 지원돼 체류 외국인과 관광객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5️⃣ 끝으로, 기상청 공식 SNS(X·페이스북)와 연동되어 날씨누리에서 제공되는 안전 가이드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씨누리 로고

이미지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SNS

이미지 출처: 기상청 공식 X 계정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기상 정보와 함께 독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사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