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vs 쿠웨이트 남자 T20 크리켓 대표팀 경기가 오늘 밤 오만 알아메라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립니다.
ICC 남자 T20 월드컵 2026 아시아·EAP 예선의 3차전으로, 두 팀 모두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일전입니다.
네팔 대표팀은 스튜어트 로 감독 부임 이후 공격적인 타점 운영으로 변화를 꾀했습니다.
개막전에서 보여준 사디프 라말의 빠른 40득점은 팀 타선의 상승세를 증명했습니다.
“강한 의지를 믿는다. 팬들의 응원이 가장 큰 힘.” – 스튜어트 로 감독
반면 쿠웨이트 대표팀은 다문화 선수 구성을 바탕으로 다변화 볼링을 무기로 내세웁니다.
특히 왼손 정통파 야신 이샥 파텔은 직전 경기 4이닝 2/17로 ‘승리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번 네팔 vs 쿠웨이트 경기는 한국 시간 8일 20시 45분(오만 현지 17시 45분) 시작 예정입니다.
중계는 FanCode, ICC 공식 홈페이지 Match Centre, 그리고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YouTube 채널 ‘Asia Cup 2025 Live’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사진© Outlook India / ICC 제공
관전 포인트 ①: 파워플레이 6오버 동안 어느 팀이 더 많은 경계를 만들어내느냐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관전 포인트 ②: 네팔의 미디엄 패서 카말 싱 아이리가 쿠웨이트 핵심 타자 라비 보파라를 조기에 잡아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미지© ICC 공식 홈페이지
두 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2패로 네팔이 약 우세입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치러진 ACC 프리미어컵 결승에서는 쿠웨이트가 174/7을 기록하며 3점 차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주목 선수 TOP 3
① 네팔 – 디펜드라 싱 아에리 : 평균 타격 지표 SR 148.20, 장타 능력 우수.
② 쿠웨이트 – 아디트야 아스카르 : 경기당 1.8개의 파워플레이 경계, 톱오더 핵심.
③ 네팔 – 산디프 라말(c) : 스핀-세이머 혼합 볼링, 경기 후반 흐름 제어 능력 탁월.
경기장 컨디션📊: 알아메라트 터프 1구장은 평균 1이닝 165점, 밤 경기 특유의 이슬 현상으로 후공 팀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현지 기온은 32℃, 습도 58%로 예상돼 볼 컨트롤에 애를 먹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관전 팁💡: 양 팀 모두 ‘추격’보다는 ‘선취득점 후 압박’ 전략을 선호하므로, 토스에서 이기는 팀이 선공을 택할지 주목해야 합니다.
사진© Nepal Cricket Fans Facebook
경기 결과가 월드컵 본선 티켓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팬들의 열기는 이미 최고조입니다.
네팔 국내에서는 카트만두 타멜 지역 펍·카페 20여 곳이 단체 응원전을 준비했으며, 쿠웨이트 교민 역시 온라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 종료 후 ICC Match Centre에서 스코어카드·하이라이트·볼별 데이터가 즉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기록 분석 팬들은 참고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은 네팔 vs 쿠웨이트 경기가 끝나는 즉시 세부 스코어·MVP·전략 분석 기사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아시아·EAP 예선 3차전에서 어느 팀이 웃을지, 오늘 밤 그 결과가 확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