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38

가정간편식(HMR) 전문 기업 넥스트키친 대표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기업이 이커머스 업체 컬리와 지분 및 매출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로 거론되며, 기업 거버넌스와 조직문화 이슈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핵심 쟁점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목된 추행 의혹과, 이후 검찰 기소 및 회사의 후속 조치입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일탈 논란을 넘어, 관계사 구조와 내부 통제 시스템의 실효성까지 점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넥스트키친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뉴스1(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46778)


보도에 따르면 넥스트키친 대표 정모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사내 회식 자리에서 수습사원 A씨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이 지난해 12월 31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불구속기소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향후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가 구체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사건이 더 큰 관심을 모은 이유는 정 대표가 김슬아 컬리 대표의 배우자로 알려졌고, 넥스트키친 또한 컬리와 특수관계로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컬리가 넥스트키친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로 거론되며, 넥스트키친의 매출 구조 역시 컬리와 연동돼 있다는 내용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컬리 로고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1_0003485563)


사건 이후 넥스트키친은 입장문을 통해 사과를 밝히고, 대표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언급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회사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재발방지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후속 조치의 강도와 실행 방식이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넥스트키친 대표 관련 논란은 기업 이미지뿐 아니라 인사·컴플라이언스(준법) 체계의 실효성이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식 등 비공식 업무 환경에서의 권력관계 문제는 최근 기업들이 가장 민감하게 다루는 리스크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통·HMR 업계 관점에서 보면, 넥스트키친은 HMR 공급망과 연결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거래 관계와 파트너십 관리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업 영향은 향후 재판 진행, 회사 내부 조치, 거래처의 대응 등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컬리의 경우 최근 시장 환경에서 수익성 개선과 사업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거론돼 왔던 만큼, 관계사 이슈가 불거진 상황 자체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이 사안을 기업공개(IPO) 리스크와 연결해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은 결국 사실관계와 법적 판단입니다. 현재까지 공개 보도에서 확인되는 것은 검찰의 불구속기소, 그리고 회사 측의 사과 및 정직 방침 등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구체적인 증거와 진술이 다뤄질 예정인 만큼, 최종적인 결론은 법원의 판단을 통해 확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이번 사안은 조직문화 차원에서 “회식 자리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및 신체접촉” 문제가 어떻게 예방돼야 하는지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신고 체계의 실효성,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 관리자 교육 등 제도적 장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가 신뢰를 좌우하는 요소가 됩니다.


✅ 체크 포인트로는 첫째, 법적 절차에 따른 사실관계 규명입니다. 둘째, 넥스트키친이 밝힌 정직 처분과 재발방지책이 어느 수준으로 실행되는지입니다.

셋째, 컬리와 넥스트키친의 특수관계가 시장 신뢰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넷째, 공급망 및 파트너사 관점에서 HMR·유통 생태계의 연쇄 영향 여부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재판 진행 및 회사의 추가 발표 등 확인 가능한 내용이 나오는 대로, 넥스트키친 대표 관련 이슈를 사실 중심으로 지속 점검할 예정입니다.


참고/출처: 디스패치(https://www.dispatch.co.kr/2337925), 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view/1930149),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9206), 뉴스1(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45959,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46778),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1_0003485563), 녹색경제신문(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