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넾다세일이 29일 0시 막을 올렸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 쇼핑 성수기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할인전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단 14일간 진행됩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브랜드 스토어, 쇼핑라이브 등 네이버 커머스 전 채널이 총동원돼 소비자를 맞이합니다.
이미지 출처: 뉴스1
할인 폭은 최대 60%에 달하며, 브랜드 별 10%+5% 중복쿠폰, 카드 즉시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페이백 등이 층층이 쌓여 체감 혜택이 커졌습니다.
참여 업체는 웅진식품ㆍ룸인어스ㆍ브루클린웍스ㆍR2Gㆍ곤약닷컴 등 생활·가전·식품·키즈 용품 3,000여 개사입니다. 특히 ‘더 빅토리아’ 탄산수와 ‘자연은 더말린’ 같은 스테디셀러 음료는 일찍이 품절 경보가 울렸습니다.
“이벤트 기간 매일 0시에 ‘넾다세일 전용 쿠폰’ 2종을 새로 발급합니다.” — 네이버 관계자(보도자료)
📺 쇼핑라이브도 주목해야 합니다. 3일 오전 10시 웅진식품, 5일 오후 8시 브루클린웍스 등 주요 브랜드 라이브 방송이 예고됐습니다. 라이브 전용 쿠폰·경품이 실시간으로 풀려 타임딜 성격이 강화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쇼핑라이브
소비자 입장에서는 ‘찜’ 리스트 활용이 핵심입니다. 행사 시작 전 미리 찜해두면, 할인 적용 시 네이버 알림으로 즉시 가격 변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페이 결제 시 7% 적립이 추가됩니다.
중소상공인(SME)에게도 기회입니다. 네이버는 판매수수료 인하, 라이브 방송 제작 지원, 물류 풀필먼트 연계를 통해 매출 레버리지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넾다세일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AI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단일 결제 창구 개선 등이 체류시간과 전환율을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보호도 강화됐습니다. 네이버는 ‘안심번호’와 ‘AI 리뷰 모니터링’을 확대 적용해 허위 상품 정보를 차단합니다. 아울러 친환경 물류 박스를 도입해 탄소발자국 감축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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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블프, 광군제와 맞물린 글로벌 세일 시즌 경쟁에서 국내 플랫폼이 자체 할인 문화로 승부수를 던졌다”고 분석합니다.
마지막 날인 11월 11일에는 빅 피날레 이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인기 품목 한정 수량 1+1과 ‘11% 페이백’이 동시 진행돼 체감가가 연중 최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 알아두면 좋은 쇼핑 꿀팁(클릭 저장 추천)
① 매일 0시·10시·20시 3차례 ‘타임딜’ 확인
② 멤버십 무료체험 후 결제 시 최대 5,000P 추가
③ 브랜드 스토어 팔로우→팔로워 전용 쿠폰 즉시 발급
④ 네이버페이 카드 등록 시 결제 레이어에서 ‘중복할인’ 체크
올해 넾다세일은 가격·콘텐츠·경험 삼박자를 결합하며 ‘쇼핑 페스티벌’의 새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남은 2주, 소비자는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고, 브랜드는 충성 고객 확보 전략을 가다듬을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