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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임박: 첫 야간 발사 도전,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과학 미션으로 새 기록 예고

국산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총조립을 마치고 발사대 이송 전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4차 발사는 처음으로 야간에 진행되며, 주탑재체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가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현장
이미지 출처: YTN YouTube 캡처[1]

무엇이 달라졌나: ‘야간 발사’와 임무 궤도 최적화

우주항공청과 관계 기관에 따르면 누리호 4차 발사처음으로 야간에 이뤄집니다. 이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관측 임무와 궤도 조건을 정밀하게 맞추기 위한 결정입니다[3].

특히 태양동기궤도(SSO) 약 600km 진입과 임무 시간대를 고려해, 오로라 관측·우주 플라즈마·자기장 측정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발사 창을 설계했습니다[3].

야간 발사 이유 설명 그래픽
이미지 출처: YTN YouTube 캡처[3]

조립 완료 → 이동 → 기립: D-3 체크포인트

1·2·3단 연결위성 탑재, 페어링(덮개)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전력 충전과 탱크·밸브 누설 여부 점검까지 마친 상태입니다[1].

이후 누리호는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어 기립을 진행하고, 연료와 산화제 충전 등 발사 당일 절차로 진입합니다[5], [6].

“기상 변수 중 바람이 기준치 안에 들면 발사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우주항공청 한국형발사체 프로그램 측 설명[1]

누리호 최종 점검 보도 화면
이미지 출처: MBC 뉴스데스크 YouTube 캡처[6]

주탑재체 ‘차세대 중형위성 3호’: 과학 관측의 핵심

직경 약 1.9m, 높이 약 1.7m, 질량 약 516kg차세대 중형위성 3호오로라 관측우주 자기장·플라즈마 측정 등 과학 임무를 수행합니다[3].

야간 발사 선택은 미세한 오로라 광(光)의 신호 대 잡음비를 높이고, 특정 궤도 상 통과 시각을 과학 임무 최적 조건에 맞추려는 목적과 맞닿아 있습니다[3].

우주 바이오 도전: ‘바이오캐비넷’의 탑재와 의미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우주 생물학 연구 탑재체 ‘바이오캐비넷(BioCabinet)’차세대 중형위성 3호기에 탑재되어,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와 함께 우주 환경 실험을 시도합니다[7].

해당 장비는 무게 약 55kg, 크기 790×590×249mm로, 바이오 3D 프린터줄기세포 분화 배양기를 포함해 우주 환경에서 자동화된 조직·장기 제작 가능성을 탐색합니다[7].

바이오캐비넷 소개 이미지
이미지 출처: 헬스경향 보도 페이지[7]

민간 주도 전환: 제작·총조립에 참여한 산업계

이번 4차 발사는 민간 주도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사례로 평가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과 총조립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산업 생태계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8].

전문가들은 반복 생산·조립 역량이 민간에 축적되면, 상용 발사 서비스부품 국산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발사 전날·당일 절차 한눈에 보기

  • 전날: 조립동 출고 → 발사대 이송기립 → 전기계통 점검 및 통신 시험[5], [6]
  • 당일: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 → 탑재체·지상국 최종 연동 → 기상·바람 최종 승인 → 카운트다운 및 점화[5], [6]
누리호 총조립 완료 보도 그래픽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페이지 OG 이미지[4]

누리호 핵심 제원 요약

누리호(KSLV-II)3단형 액체발사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 약 47m, 직경 약 3.5m, 이륙 중량 약 200톤 규모의 설계를 바탕으로, 저궤도 위성 투입 능력을 단계적으로 검증해 왔습니다.

1단 클러스터, 2단, 3단으로 이어지는 국산 엔진 계열을 중심으로 추진계통이 구성되며, 발사 준비→점화→단 분리→페어링 분리→궤도 투입의 순서로 비행합니다.

기상 변수와 관전 포인트

바람상층 대기 조건은 발사 승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관계 기관은 기준치를 만족할 경우 무리 없이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1].

이번 임무의 관전 포인트는 야간 발사의 첫 적용, SSO 진입 정확도, 그리고 탑재체 초기 동력·통신·임무 모드 전환의 안정성입니다.

이전 비행이 남긴 것과 이번 4차의 의미

누리호는 초도·후속 비행을 통해 국산 발사체 기술을 단계적으로 축적했습니다. 4차 비행은 민간 참여 확대과학 임무 고도화라는 두 축을 동시에 시험하는 분수령입니다.

특히 반복 생산·품질관리의 내재화는 향후 상용 발사 서비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디서 볼까: 공식 안내와 생중계

우주항공청 누리집과 주요 방송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가 제공될 예정입니다[9]. 현장 주변은 통제·안전 수칙이 적용되므로, 온라인 시청이 가장 안전합니다.

우주항공청 안내 이미지
이미지 출처: 우주항공청 누리집[9]

실시간 업데이트: 공식 채널 팔로우 팁

발사 D-3 기준 진행 상황은 우주항공청 공식 소셜을 통해 수시로 공유됩니다. 주요 이정표(이송, 기립, 충전, 발사 승인)는 공지·이미지 카드 형태로 제공됩니다[2], [5].

KASA 소셜 카드 이미지
이미지 출처: 우주항공청 KASA 공식 X 계정[5]

발사일 ‘체크리스트’ ✅

  • 기상·풍속: 바람·낙뢰 위험 수시 확인[1]
  • 연료·산화제 충전: 누설·온도·압력 실시간 모니터링[6]
  • 탑재체 상태: 전력·열·통신 링크 안정성 점검[3]
  • 비행 안전: 비행구역·해상 안전 통지 확인
  • 공식 채널: KASA·방송사 생중계 링크 확보[9]

산업·과학의 동시 도약을 향해

누리호 4차 발사민간 주도 전환과 과학 탐사의 접점을 넓히는 분기점입니다. 성공적 임무 수행은 국산 발사체 신뢰성을 높이고, 우주 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야간 하늘을 가를 누리호의 비행은, 기술 자립과 상용화라는 장기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참고/출처

  1. YTN: “누리호 조립 완료…발사대로 이송 준비 끝” 영상 및 보도 캡처 이미지 — https://www.youtube.com/watch?v=1M0kZ9p-RWk
  2. 우주항공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드: “누리호 4차 발사 D-3” — https://www.instagram.com/p/DRa_kjal2iE/
  3. YTN: “누리호 4차 발사 야간에 쏘는 이유는?” — https://www.youtube.com/watch?v=LI7mmSkgPgc
  4. JTBC 뉴스: “누리호 ‘총조립’ 완료…내일 발사대 향한다”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2190
  5. 우주항공청 KASA 공식 X: “누리호 4차 발사 D-3” 카드 — https://x.com/with_KASA/status/1992776591647395893
  6. MBC 뉴스데스크: “최종 점검 마치고 내일 발사대 이송” — https://www.youtube.com/watch?v=Sw8PL8dN6-Y
  7. 헬스경향: “바이오캐비넷, 누리호 타고 우주로”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87306
  8. 연합뉴스TV: “민간 주도 누리호 4차 발사” 인터뷰 — https://www.youtube.com/watch?v=KwNdg-rRQhE
  9. 우주항공청 누리집 — https://www.kasa.go.kr/

이미지 출처는 각 캡션과 참고/출처 목록을 통해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