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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대한민국의 푸른 영토를 말하다

‘라이브이슈KR’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는 독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종합적으로 짚어봅니다.


1. 헌법이 보장한 영토, 독도

대통령은 “독도는 영토분쟁 지역이 아니라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 중인 땅”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는 현행 헌법 제3조가 규정한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조항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청와대 기자회견 독도 관련 발언 장면
이미지 출처: MBC 뉴스 갈무리

2. 🏝️ 동해 한가운데 뿌리내린 화산섬

독도는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산 암반섬입니다. 동도·서도 두 개의 주섬과 89개의 바위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1최고점 168.5m의 서도 봉우리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3. 512년 신라 지증왕 이사부의 ‘우산국’ 편입

문헌상 최초 기록은 『삼국사기』 “우산국을 복속했다”는 대목입니다. 이후 조선 『세종실록지리지』·『동국여지승람』·『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우산(于山)·무릉(武陵) 두 섬을 당연히 조선 영토로 서술했습니다.


4. 국제법적 근거, ‘실효적 지배’

1954년 독도경비대 창설 이후 대한민국은 해양경찰 상주, 기상 관측, 과학 조사, 관광 허가까지 종합 행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법상 ‘취득 시효’ 원칙에 부합하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5. 독도 경비와 안보

해양경찰 독도특임대를 포함한 관계 부처는 24시간 감시 체계를 유지합니다. 열상감시장비(TOD)·위성·드론까지 투입돼 불법 침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6. 살아있는 생태 보고

섬 주변 해역에는 괭이갈매기·독도새우·독도문어 등 1,500여 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합니다. 육상에는 섬기린초·섬초롱꽃이 바위 틈을 물들입니다.


7. 관광 꿀팁 ✈️

울릉도 도동항·저동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1일 2~3회 운항합니다. 기상 여건이 변수이므로 출항 전날 18시 기상특보와 ‘울릉저동항 여객선통합예약’ 시스템을 확인해야 합니다.


8. 교육·체험의 현재

서울 영등포구 ‘독도체험관’은 VR·AR을 활용해 실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최근 공개된

“울릉도와 독도 사이 거리 퀴즈”

이벤트는 MZ세대 참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9. 브랜드와 경제 효과

‘라운드랩 1025 독도’ 스킨케어 라인은 울릉용출심층수를 원료로 글로벌 K-뷰티 시장을 공략 중입니다.

라운드랩 독도 크림 제품 이미지
이미지 출처: 화해 상품 페이지

또한 ‘독도수산’은 노량진 수산시장 내 새벽 활어 경매·퀵배송 서비스를 통해 연 3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 SNS 속 #독도 열풍

인스타그램 계정 @gangchi_friends독도수비대 강치 캐릭터로 팔로어 2,000명을 넘겼습니다. 이모지 🦭를 활용한 ‘퍼피 씰’ 챌린지가 인기입니다.


11. 일본 측 주장과 반박

일본 정부는 1905년 시마네현 고시를 근거로 ‘다케시마’ 영유권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1905년은 러일전쟁 중이었고, 국제법상 무주지 선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평가합니다.


12. 전문가 진단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는 분쟁 당사자 간 합의가 있어야 가능한데, 한국은 이미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응할 이유가 없습니다.” — 김상일 부산대 국제법 교수


13. 첨단 과학기술과 독도

국립해양조사원은 AI 기반 ‘SUNO’ 해양예측 모델로 파고·조류 정보를 10분 단위로 실시간 전송하고 있습니다. T1 e스포츠 팀이 사용한 위성 통신 백팩이 탐사 장비로도 실험 중입니다.


14. 우리가 지켜야 할 것

독도 방문 시 석조·식생 반출 금지, 쓰레기 ZERO 캠페인 준수는 필수입니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봉사 참여로 연 2,000여 명의 시민이 실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5. 결론: 우리 땅 독도, 미래 세대에게

🗣️ 독도는 오늘도 내일도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역사·법·문화·생태가 어우러진 ‘푸른 보석’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