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img.co_.krorgImghk2025070301.41006351.1.jpg

동아대(동아대학교)가 최근 의약분업 원칙AI 디지털 리터러시 이슈를 동시에 맞이하며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로,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신규 약국 개설이 의약분업 취지를 훼손한다는 대한약사회·부산시약사회·경남도약사회강력한 규탄 성명이 이어졌습니다.

이들 단체는 “동아대병원 결자해지”를 촉구하며, 병원·약국 간 공간적·기능적 독립이 무너질 경우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는 처방을, 약사는 조제를 한다”는 이중 점검 체계1)의약분업의 핵심입니다.

현재 인근 13개 약국이 개설등록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며, 1심 판결 결과에 따라 동아대와 보건당국의 책임 공방도 거세질 전망입니다.


둘째로, 동아대학교 메타미디어연구소는 ㈜아이즈커뮤니케이션과 ‘AI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아대는 부·울·경 시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미디어 리터러시 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아대 메타미디어연구소 업무협약
▲ 사진 출처 : 대한경제

김대경 소장은 “GPT·Grok과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대학 강의와 지역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디지털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셋째로, 김정일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울산근로자건강센터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교수는 “산업보건 자료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며, 향후 동아대병원과의 협업도 시사했습니다.

김정일 교수 수상
▲ 사진 출처 : 부산일보


이번 동아대 이슈는 보건의료 거버넌스디지털 혁신이라는 두 축이 교차하며, 대학이 직면한 복합적 과제를 선명히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동아대학교의약분업 갈등을 투명하게 해소하고, 동시에 AI 교육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야만 지역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공공성 강화와 혁신 역량 확장이 동아대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것” – 부산지역 고등교육정책포럼

현재 부산시는 ‘의료기관-약국 분리 가이드라인’ 재정비에 착수했으며, 교육부 역시 AI 리터러시 모델 대학 선정 평가에 동아대학교를 포함할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정리하면, 동아대동아대병원 약국 논란으로 사회적 책임을 시험받는 동시에, AI 교육 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향후 1심 판결 결과와 MOU 실천 방안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동아대학교평판과 발전 전략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추가 협상·정책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


동아대병원 약국 논란 현장
▲ 사진 출처 : 데일리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