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시안컵 2025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저녁 8시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 경기 일정은 2025년 7월 7일(월) 20:00이며, TV조선과 쿠팡플레이가 공동 중계를 맡았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TV조선은 향후 10년간 A매치 독점 중계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 이번 EAFF E-1 챔피언십은 한국 개최가 6년 만이라 큰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 1시간 전까지 관중석이 다소 비어 있었던 점이 현장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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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은 쉽지 않지만, 경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채우겠다.” – 홍명보 감독
👥 대한민국 대표팀 26인 명단 중 23명이 K리그 소속입니다. 최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봉수, 측면 스피드를 더할 문선민, 왼쪽 풀백의 해결사 이태석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 중국 대표팀은 J-리그 경험이 풍부한 장위닝을 새 주장으로 선임하고, 데얀 주르예비치 감독 체제 아래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35승 13무 2패(공식전 기준)로 크게 앞서며,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 전술 포인트는 빠른 전환과 측면 돌파입니다. 문선민과 김문환이 오른쪽에서 속도를 담당하고, 중원의 다이너모 김진규가 패스 템포를 조절합니다.
⚔️ 중국은 스리백으로 시작해 수비 숫자를 늘리고, 역습 시 장위닝을 활용하는 3-4-2-1 시스템을 자주 가동했습니다.
🏟 용인미르스타디움 수용 인원은 18,000명이며, KFA는 모바일 티켓을 도입해 현장 대기 시간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평일 저녁·무더위가 관중 유입에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 방송 시청자는 4K 화질을 지원하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멀티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TV조선은 이광용 아나운서·박찬하 해설위원 조합으로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 해외 거주팬은 YouTube KFATV 공식 채널의 경기 전 훈련 V-LOG를 통해 준비 과정을 확인하며, 한국 중국 축구 중계 관련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 승점 3점을 확보할 경우 한국은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반대로 중국은 첫 경기 승리로 2010년 이후 이어진 ‘한국 징크스’를 깨려 합니다.
✨ 관전포인트 세 가지
1️⃣ 국내파의 증명 – K리거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할지 주목됩니다.
2️⃣ 신예 돌풍 – 강상윤·모재현 등 새 얼굴이 교체 카드로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3️⃣ 팬심 회복 – 흥행 부진을 경기력으로 뒤집을 수 있을지 테스트가 됩니다.
📝 기자 총평 :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무대입니다. 중국의 달라진 조직력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90분이 예상됩니다.”
팬들은 한국 중국 축구 라인업 발표 1시간 전부터 SNS를 실시간 확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결과와 관계없이 동아시안컵 2025 개막전은 AFC 월드컵 예선을 앞둔 두 팀에게 전술적 시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후 ‘선수 평점·전술 리포트’를 이어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