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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는 1920년 창간 이후 100여 년 동안 한국 사회의 굵직한 정치·경제·문화 이슈를 기록해 온 대표 종합 일간지입니다.

올해 들어 donga.com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지면서 독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 1) 역사와 전통 – 동아일보는 일제 강점기부터 ‘민족‧민주 언론’을 표방하며 언론사상 최초 한글 전용·학생 독립운동 보도 등 굵직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2) 1995년 국내 언론 최초의 인터넷 뉴스 서비스 ‘동아인터넷뉴스’를 개설하며 조기에 온라인 퍼스트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3) 2020년 창간 100주년을 맞아 ‘디지털 창(創)’ 프로젝트를 가동, 모바일·SNS·멀티미디어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4) 그 결과 동아일보는

“하루 평균 1,200만 페이지뷰, 650만 순방문자”

를 달성해 전통지 기반 매체 중 최상위권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5) 서비스 다변화 – 어린이동아, 동아사이언스,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등 세분화 브랜드를 통해 연령·관심사별 독자층을 세밀히 공략하고 있습니다.

6) 특히 어린이동아는 ‘읽고 그리기’ 인터랙티브 기사로 구독자 참여를 유도하며 교육용 신문 시장을 선도합니다.


📊 7) 데이터 저널리즘 – 2024년부터 ‘D-데이터랩’팀을 신설, AI·빅데이터 시각화를 적용한 심층 분석 기사 비중을 15%까지 확대했습니다.

8) 이 과정에서 챗GPT 기반 자동 요약·음성 기사·모바일 카드뉴스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 9) 소셜 미디어 전략 – X(트위터) @dongamedia·인스타그램·스레드 계정을 통해 실시간 속보→심층 기사→해설 영상을 원스톱으로 배포합니다.

10) ‘5분 뉴스픽’ 숏폼 영상은 평균 완주율 78%를 기록, MZ 세대 유입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11) 비즈니스 모델 – 종이신문 구독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프리미엄 구독형 멤버십, 행동 타깃 광고, 콘텐츠 커머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12) 동아비즈니스리뷰는 B2B 리포트·CEO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 매출 비중 3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13) 국제 네트워크 – 아시아·미국·유럽 16개 도시에 특파원을 두고 글로벌 현장 기사를 실시간 전송, ‘동아 글로벌 포럼’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합니다.

14) 최근에는 ‘K-저널리즘 연합’에 합류해 한·중·일 공동 이슈를 다국어로 보도하며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 15) 사회 공헌대학생 기자단, 청년 기자학교,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차세대 언론인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6) ‘동아 환경대상’·‘동아 의학상’ 등 각종 시상식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공익 저널리즘 가치를 구현합니다.


🔮 17) 향후 과제 – 인공지능 필터버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 투명성 선언’과, 메타버스 뉴스룸 구축이 추진 중입니다.

18) 전문가들은 “동아일보전통·신뢰디지털 혁신을 결합할 경우 한국 언론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결론적으로, 동아일보는 ‘100년 전통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퍼스트 전략’으로 변신하며, 국내외 미디어 생태계에서 여전히 유효한 영향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진은 앞으로도 동아일보의 혁신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하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