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레시피 한 그릇의 ‘기본’이 달라졌습니다…멸치육수부터 갈비탕·코인육수까지, 집에서 맛을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라이브이슈KR입니다.
떡국은 가래떡을 썰어 끓이는 국으로, 한국의 새해 밥상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전통적인 소고기 육수뿐 아니라 멸치육수 베이스, 시판 갈비탕·사골육수 활용, 코인육수 등으로 조리법이 다양해지며 ‘실패 없는 떡국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으로 먼저 보는 떡국 맛의 공식입니다
맛있는 떡국은 결국 국물(육수), 떡의 전처리, 간 맞추는 순서에서 갈립니다.
① 떡은 찬물에 불려 전분을 정리합니다. ② 국물은 끓인 뒤 떡을 넣고 짧게 마무리합니다. ③ 간은 국간장→소금 순으로 잡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기본 재료부터 정리합니다…2~3인분 기준입니다
집에서 가장 재현성이 높은 떡국 레시피는 ‘국물의 베이스’를 먼저 정한 뒤, 떡과 고명을 표준화하는 방식입니다.
- 떡국떡 300~400g입니다.
- 육수 800ml 전후입니다(멸치육수·사골·갈비탕 등 선택입니다).
- 다진 마늘 1작은술~1큰술입니다.
- 국간장 1큰술 내외 또는 소금으로 보정합니다.
- 고명은 달걀지단, 김가루, 대파, 후추, 참기름이 대표적입니다.
🍲 포인트는 ‘재료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끓이는 타이밍과 간 맞추는 순서입니다.
1단계: 떡 전처리만 해도 국물이 달라집니다
떡국이 탁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떡 표면의 전분이 국물에 풀리기 때문입니다.
떡국떡은 찬물에 20~30분 담가두고, 조리 직전 가볍게 헹군 뒤 사용하면 국물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떡을 불린 뒤 국간장 1스푼으로 짧게 밑간하는 방식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떡에 간이 먼저 스며들어 마지막 간 조절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2단계: 육수 선택입니다…멸치육수·사골·갈비탕·코인육수
떡국 레시피에서 가장 큰 갈림길은 육수입니다.
최근 게시물과 영상 흐름을 보면, 전통 방식 외에도 간편 육수가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A. 멸치육수 베이스 떡국입니다
멸치육수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김가루·파·지단 고명과 궁합이 좋습니다.
특히 멸치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얹는 방식은 가벼움과 풍미를 동시에 잡기 쉬운 조합입니다.
B. 사골·갈비탕 활용 떡국입니다
시판 사골육수나 갈비탕은 ‘국물의 깊이’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바쁜 일정에서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염도가 다르므로 국간장·소금은 마지막에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C. 코인육수 떡국입니다
코인육수는 물만 끓이면 베이스가 잡혀 초보자 진입장벽을 낮춘 선택지로 언급됩니다.
특히 물 800ml 전후에 코인육수 1개를 넣는 조합이 자주 활용되며, 이후 떡과 파, 마늘로 맛을 정리하는 흐름이 많습니다.

3단계: 조리 순서가 ‘떡 퍼짐’을 좌우합니다
떡국을 맛있게 끓이는 법은 단순합니다.
국물을 먼저 끓이고, 끓는 상태에서 떡을 넣어 짧게 익힌 뒤, 마지막에 고명과 향을 올리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냄비에 육수 800ml를 붓고 끓입니다.
- 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1차 간을 잡습니다.
- 물이 끓으면 떡국떡을 넣고 떡이 떠오를 때까지 끓입니다.
-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소금으로 최종 간을 맞춥니다.
-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김가루·후추·참기름을 취향대로 올립니다.
팁은 떡을 넣은 뒤 오래 끓이지 않는 것입니다.
떡을 오래 끓이면 국물 점도가 올라가고 떡이 쉽게 퍼질 수 있어, 마무리는 짧고 빠르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소고기 고명은 ‘볶음’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떡국 고명의 대표는 소고기입니다.
소고기는 참기름에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간장·후추로 간을 하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최근 공유된 방식 중에는 간장 1t + 설탕 1t + 후추 + 참기름으로 고명을 만들고, 완성 그릇에 올리는 조합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 조합은 달걀지단과 김가루가 더해졌을 때 단짠의 균형을 잡아주는 편입니다.
달걀지단, ‘꽃지단’으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달걀지단은 떡국을 한 단계 ‘명절 음식’처럼 보이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노른자·흰자를 분리해 얇게 부친 뒤 채를 썰어 올리면, 색 대비가 살아나고 식감도 또렷해집니다.
지단이 번거롭다면 달걀을 풀어 가볍게 흩뿌려 익히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 아주 약한 불에서 조절하는 편이 필요합니다.
떡만두국으로 확장하는 방법입니다
떡국 레시피는 떡만두국으로도 자연스럽게 확장됩니다.
포인트는 만두를 넣는 타이밍이며, 만두는 떡보다 익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먼저 넣고, 이후 떡을 넣어 마무리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떡과 만두를 동시에 넣으면 한쪽이 과하게 퍼지거나, 반대로 한쪽이 덜 익는 경우가 있어 순서를 분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나트륨과 기름기, ‘간편 육수’일수록 점검해야 합니다
사골·갈비탕·라면 베이스 등 간편 육수는 맛을 쉽게 내지만, 제품에 따라 나트륨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간을 최소화하고, 대파·후추·김가루로 향을 보강하는 방식이 자주 활용됩니다.
또한 사골 계열은 기름층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끓이는 중간에 윗기름을 살짝 걷어 맛을 정리하는 방법도 실용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4가지입니다
Q1. 떡국떡은 꼭 불려야 합니까?
A1.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줄이려면 불림과 헹굼이 도움이 됩니다.
Q2. 국간장과 진간장은 무엇을 쓰면 됩니까?
A2. 국물 간은 보통 국간장이 더 안정적이며, 진간장은 향과 색이 강할 수 있어 소량 보정으로 쓰는 편이 무난합니다.
Q3. 떡이 퍼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3. 가장 흔한 이유는 떡을 오래 끓이는 것입니다.
Q4. 고명은 무엇부터 준비하면 됩니까?
A4. 소고기 볶음과 달걀지단을 먼저 만들어두면, 끓이는 시간은 10분 안팎으로 짧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