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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나달이 1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세계 4대 메이저 22회 우승 기록을 자랑하는 그는 이번에도 특유의 미소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테니스 레전드’다운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 기아는 서울 성수동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파트너십 연장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달-KIA 동행 21주년이라는 상징적 숫자에 맞춰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단뿐 아니라 MZ세대 팬들도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나달과 기아 행사 전경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파트너십의 시작은 2004년이었습니다. 당시 나달은 ATP 랭킹 49위의 유망주, 기아는 연간 101만 대 판매를 기록하던 ‘글로벌 루키’였죠. 두 브랜드는 ‘도전’과 ‘혁신’이라는 공통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나달은 행사장에서 ‘운전면허도 없던 17살 시절, 기아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며 ‘이젠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진심 어린 고백에 현장은 따뜻한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EV9·EV6 GT 등 기아 전기차 라인업이 전시돼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나달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팬 서비스도 화제였습니다. SNS에는 ‘라파엘 나달 싸인 받은 날, 꿈만 같다’는 인증샷이 폭발적으로 올라왔습니다. Threads·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라파엘나달 #KIA는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나달
사진 제공: OSEN

tvN ‘유퀴즈 온더 블럭’ 녹화 현장에도 깜짝 등장했습니다. 유재석-조세호와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은 ‘테니스 월클 3대장’다운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며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은 ‘21년 연속 계약’이라는 기록 자체가 나달-기아 파트너십의 성공을 입증한다고 분석합니다. 2004년 대비 기아 글로벌 판매량은 약 300% 성장했고, 브랜드 인지도는 180여 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전기차 전환기인 2020년 이후, ‘Move that Inspires’ 슬로건 아래 나달이 추진하는 ‘라파 재단’ 친환경 프로그램과 기아의 ESG 캠페인이 맞물리며 시너지가 극대화됐습니다.

나달은 자신의 테니스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유소년 선수들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한국 테니스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팬들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VR 360° 전시관을 통해 행사장 투어를 체험할 수 있으며, 29일까지 유퀴즈 방청권·사인 라켓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향후 계획도 궁금증을 낳습니다. 나달은 ‘컨디션 회복 후 그랜드슬램 무대 복귀’ 의지를 밝혀, 2026 시즌 다시 한 번 클레이 코트의 황제로 돌아올 것인지 기대가 쏠립니다.

‘겸손·열정·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묶이는 라파엘 나달기아의 이야기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브랜드와 선수, 팬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적 서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1년째 이어지는 이 특별한 동행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