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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치킨 전문 브랜드 맘스터치가 이번 가을 다시 한번 게이머와 미식가의 감각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세 번째 제휴를 단행했습니다.

제휴 핵심은 ‘맛의 종점 버거세트’‘미각 특급 버거세트’ 두 가지 한정판 메뉴입니다.

“게임 속 캐릭터가 매장에서 살아난다”는 콘셉트로, 202510월 24일까지 전국 일부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맘스터치 블루 아카이브 세트

사진=맘스터치 제공


세트 구매 시 아크릴 글리터 블록·아크릴 키링·랜덤 포토카드 등 굿즈도 증정해 수집욕을 자극합니다.

또한 맘스터치 앱에서 해당 세트를 1회 이상 구매하면 50명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디오라마까지 받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굿즈 구성

이미지=루리웹 캡처

행사 기간 동안 서울 합정·부산 서면 등 주요 상권에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게임 일러스트 전시, AR 포토존, 한정 메뉴 시식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블루 아카이브와의 협업은 매번 매출 상승과 신규 고객 유입에 기여했다”며 “팬덤 문화푸드 마케팅이 시너지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제휴 소식과 더불어 최근 출시된 ‘골든갈릭와우순살’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메뉴는 큼직한 순살 치킨에 갈릭 시즈닝갈릭 소스를 이중으로 입혀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골든갈릭와우순살

사진=트위터 @bab_restaurant

소셜 분석 업체 버즈인사이트에 따르면 ‘골든갈릭와우순살’ 언급량은 출시 1주 만에 8만 건을 돌파해, 맘스터치 신메뉴 중 역대 최고 속도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맘스터치IP 콜라보 전략과 신메뉴 개발이 Z세대의 ‘경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고 진단합니다.

실제로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었고, 배달 주문 비중도 42%까지 확대됐습니다📈.

한편, 온라인 기프티콘 플랫폼에서도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 세트’, ‘싸이버거 세트’ 등 맘스터치 선물하기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팁📝: 맘스터치 앱에서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버거 단품 1개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으니, 제휴 세트 구매 시 스탬프 적립을 잊지 마세요!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맘스터치-블루 아카이브 협업 프로젝트는 10월 24일 종료 예정입니다.

굿즈 수량은 한정이므로, 관심 있는 소비자는 조기 품절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