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드나잇 워커스가 세 번째 글로벌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위메이드맥스와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이 PC·콘솔용 익스트랙션 슈터는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파격적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맥스
이번 3차 테크니컬 테스트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13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서버 부하 검증에 돌입했습니다.
개발진은 “새롭게 구축한 서버 구조가 실전에서도 안정적인지 확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팀(Steam) 위시리스트 팔로워 12만 명 돌파는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기대치를 방증합니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2025년 4분기 얼리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막판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게임은 거대한 멀티플렉스 빌딩을 무대로 PvPvE 방식을 채택합니다. 플레이어는 귀중한 루트를 챙겨 헬기 착륙 지점까지 탈출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전투 AI가 적용돼 좀비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도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입니다.
특히, 실시간 광원 변화와 동적 날씨 시스템이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로 변하는 기상은 시야를 제약해 스릴을 배가시킵니다.
이미지 제공 : 연합뉴스
사용자는 테스트 기간 동안 20여 종 무기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소음기, 드럼 탄창 등 파츠 조합으로 자신만의 전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동 보상 시스템이 도입돼, 팀워크를 강화하면 희귀 스킨을 얻을 확률이 30% 이상 높아집니다*개발사 내부 수치*.
“미드나잇 워커스는 탈출의 짜릿함과 좀비 서바이벌의 손맛을 모두 잡았습니다.” —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
위메이드맥스는 게임스컴 2025 출품을 확정했습니다. 현장에서 신규 트레일러·코스튬을 공개하며, 글로벌 퍼블리셔와 파트너십도 적극 모색할 계획입니다.
업계는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해 디지털 소유권 강점을 살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뉴주는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는 2026년까지 연평균 28% 성장세”라며, ‘미드나잇 워커스’가 그 흐름을 선도할 잠재력에 주목했습니다.
실제 글로벌 스트리머들은 트위치에서 동시 시청자 5만 명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개발팀은 “테스트 피드백을 기반으로 매칭 대기 시간을 40% 단축하고, 좀비 AI의 러시 패턴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저들은 공식 디스코드에서 ‘제다이 점프 버그’ 등 주요 이슈를 활발히 공유하며, 커뮤니티 드리븐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참여 방법 : 스팀 페이지 → ‘참가 요청’ 버튼 클릭 → 승인 즉시 플레이 가능
*모든 데이터는 테스트 종료 후 초기화됩니다.*
📌 PC 사양 : 최소 i5-9600K · RTX 2060 · RAM 16GB / 권장 i7-12700 · RTX 3070 · RAM 32GB
‘미드나잇 워커스’는 빠르면 9월 클로즈드 베타, 11월 오픈 베타를 거쳐 12월 중순 얼리액세스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정식 출시 후에는 시즌제 배틀패스, 신규 맵 ‘시티 오브 애쉬’ 등 대규모 콘텐츠가 순차 도입됩니다.
📰 라이브이슈KR는 ‘미드나잇 워커스’의 개발 로드맵, e스포츠 계획, 그리고 한국어 더빙 지원 여부까지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끝으로, 생존과 탈출의 스릴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새벽의 전장을 먼저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