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민생지원금 2차 신청 기간을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금) 18시까지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2차 민생지원금은 전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상위 10% 고소득 가구와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제외됩니다.
1차와 달리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첫 주(9월 22~26일)까지 적용돼 혼잡을 줄입니다.
월 1·6 │ 화 2·7 │ 수 3·8 │ 목 4·9 │ 금 5·0 (주말·공휴일 전체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지역화폐 홈페이지·앱·ARS를 통해 24시간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카드사 제휴은행 창구에서 평일 09:00~18:00 접수합니다.
💳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예: 수원페이·다온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카드 결제 시 자동 차감되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동네마트 등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토) 자정까지이며, 미사용분은 회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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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민생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6조 원을 투입해 카드 캐시백 방식으로 즉시 체감 효과를 노렸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1차 지급 후 지역 상권 매출이 9.8%↑를 기록해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면서 “2차도 생활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때 사용처 제한에 혼란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모바일 알림 서비스로 가맹점 여부를 즉시 안내합니다.
또한 토스뱅크·모빌리언스카드·부산은행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토스뱅크는 신청 고객에게 1,000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 신청 전 꼭 확인할 3가지
- 본인 명의 카드·지역화폐가 없는 경우 사전 발급 필수
- 동일 세대 내 중복 신청 불가, 가족별 개별 신청 필요
- 주소지 관할 변경 시점에 따라 사용 지역이 결정되니 주의
행안부는 “부정 수급 시 전액 환수·과징금이 부과된다”며 “허위 신청, 양도·매매 행위는 엄중 처벌”을 경고했습니다.
🗓️ 정책 일정은 추후 물가 상황과 세수 여건에 따라 추가 조정될 수 있으므로, 행안부·지자체 누리집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 날(10월 31일) 접속 폭주가 예상되므로, 여유 있게 10월 20일 이전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전문가들은 이번 민생지원금 2차가 고금리·고물가 국면에서 가계 소비 여력을 확충하고, 연말 특수와 맞물려 내수 경기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합니다.
끝으로, 신청 기간을 놓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오늘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