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img.co_.krorgImgtr202507031d95fb49-42a5-4c8b-be33-cda52b9a5df3.jpg

📌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 없음’…경찰 최종 결론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하이브로부터 고발당한 업무상 배임 의혹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1년 3개월간 이어진 수사에서 ‘위법성 불인정’이 확인됐습니다.


1️⃣ 갈등의 발단: 하이브 vs. 민희진

지난해 4월,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자회사 어도어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뉴진스(NewJeans) 표절 논란과 감사 착수까지 맞물리며 갈등은 증폭됐습니다.

조사 받는 민희진 전 대표 ⓒ 경향신문


2️⃣ 1년 넘긴 수사, 무엇을 확인했나?

경찰은 계약서‧주주총회 의사록‧회계장부 등 15,000여 쪽을 분석했습니다.

“민 전 대표가 어도어·하이브에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보기 어렵다” – 수사 관계자


3️⃣ 민희진 측 “늦었지만 정의” 🕊️

민 전 대표 대리인은 입장문에서 “명예가 회복됐다”며 향후 민사소송과 손해배상 검토를 시사했습니다.

기자회견 중인 민희진 ⓒ 뉴시스


4️⃣ 하이브 “이의신청 예정” ⚖️

하이브는 “경찰 판단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검찰에 이의신청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형사 절차가 ‘종결’된 것은 아니며, 최종 판단은 검찰의 재지휘 여부에 달렸습니다.


5️⃣ 뉴진스 계약 분쟁에 미칠 영향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5월 “민희진 없는 어도어는 의미 없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가처분 심리에서 민 전 대표 측 논리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6️⃣ 법률 전문가 한마디

배임 무혐의는 민사·상장사 지배구조 소송에도 직간접적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하이브가 이의신청·재정신청을 이어가면 최소 6개월 이상 추가 공방이 불가피합니다.” – 이정훈 변호사(엔터 전문)


7️⃣ 엔터 비즈니스 파장 🌎

증권가는 “민희진 리스크 완화”로 어도어 가치 재평가를 전망하는 반면, 하이브 주가는 ‘소송 장기화 우려’로 등락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8️⃣ 업계 트렌드: K-POP 지배구조 분쟁 ↑

최근 SM, YG BABYMONSTER 내 갈등 등 사례가 잇따르면서 내부 경영권 분쟁은 K-POP 산업의 구조적 리스크로 떠올랐습니다.


9️⃣ ‘그룹 vs. 프로듀서’ 관계 재정립 필요

전문가들은 “아티스트·제작자·투자자 간 권리구조와 상호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향후 일정 체크리스트

  • 7월 말: 뉴진스 전속계약 가처분 2차 심문
  • 8월 초: 하이브, 검찰 이의신청 접수 시한
  • 9월~: 민사손해배상 소송 본안 심리 개시 전망

✅ 키워드 정리 & SEO 팁

민희진 • 업무상 배임 • 혐의 없음 • 하이브 • 어도어 • 뉴진스 • 경영권 분쟁 • K-POP 지배구조 • 이의신청 • 불송치


마무리 📝

이번 ‘혐의 없음’ 결정은 민희진하이브의 긴 싸움에서 중대한 분수령이 됐습니다. 그러나 형사 절차가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며, 민사·상표권·계약 등 복합소송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POP 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수립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본지 ‘라이브이슈KR’은 후속 이슈를 면밀히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