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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진주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프레인TPC 보도자료1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동료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진주 공식 프로필
▲ 사진=프레인TPC 제공


1988년생인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했습니다. 당찬 고등학생 ‘장미’ 역을 통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영화 ‘정직한 후보2’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드라마 현장 스틸컷
▲ 사진=CBS 노컷뉴스


특히 2023년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도토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배우를 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박진주 특유의 친근함과 무대 장악력은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씬메이커’로 통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능 무대 사진
▲ 사진=JTBC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5년 이상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다졌다고 합니다.*구체적 교제 기간은 소속사 발표를 기준으로 편집

혼인신고와 신혼여행 일정 등은 개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소속사는 “향후 작품 일정은 결혼 이후에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차기작으로는 OTT 오리지널 드라마 한 편과 영화 한 편이 물망에 올랐으며, 배역 협의가 최종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SNS에서 “‘써니’ 장미가 드디어 새 출발”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 물결을 보냈습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박진주결혼은 게시 2시간 만에 1만 건 이상 언급되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혼 발표가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차후 광고·화보 러브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연기 스펙트럼
• 영화: ‘써니’ ‘내가 죽던 날’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재벌집 막내아들’
• 예능: ‘놀면 뭐하니?’
• 수상: 2023년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결혼식 이후에도 박진주는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박진주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무대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