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출산 1년 만에 올린 본식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사진 출처: 뉴시스
이번 결혼식은 2025년 9월 23일,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스몰웨딩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유영 결혼 키워드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신랑은 웨딩화보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의 두 살배기 딸도 예식에 동참했습니다. 흰 드레스를 입은 딸은 엄마를 꼭 닮은 미소로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생 한 번뿐인 웨딩화보, 아쉽지 않도록 준비했다’ – 이유영 SNS 中
웨딩플래너는 정효진 대표가 이끄는 전문 업체였습니다. 드레스는 영국 왕실 브랜드와 국내 하이엔드 디자이너 라인을 믹스해 모던 클래식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이유영 남편과의 법적 혼인신고는 2024년 딸 출산 직후 이미 마쳤습니다. 바쁜 스케줄과 육아로 미뤄졌던 예식을 1년 만에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더 테이블’, ‘박열’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애도 속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과의 사별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연기 열정으로 극복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출산 후에도 드라마 ‘인사이드 크리미널즈’에 특별 출연하며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관계자는 ‘차기작 시나리오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웨딩 현장에는 배우 천우희, 김무열 부부가 참석해 축가를 불렀습니다. 동료 배우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이유영웨딩’ 해시태그를 잇달아 올렸습니다.
웨딩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는 ‘hearts_youngna’ 팀으로, 파스텔 톤 배경과 핑크빛 조명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결혼식 이후 ‘이유영 웨딩화보’, ‘이유영 딸’, ‘이유영 남편 직업’ 등 연관 키워드 검색량이 폭발했습니다. SNS에서도 ‘도파민 터졌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관계자는 ‘이번 예식을 기점으로 배우로서, 엄마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행복하길’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이유영 결혼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며, 향후 활동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