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img.co_.krorgImghk2025070301.41006351.1.jpg

😊 배우 한선화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은 그의 행보가 연일 화제입니다.


미우새 출연 한선화
이미지 출처: 스포츠조선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다섯 친구가 첫 해외여행에서 겪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10월 29일 개봉 예정※배급사 공식자료입니다.

특히 차은우는 군 복무 중임에도 작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한선화는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배우는 단연 차은우”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차은우 씨를 보면 절친들도 행복해질 것 같아요. 얼굴이 국보급이잖아요!” – 한선화, ‘미우새’ 녹화 중

‘미우새’ 방송에서는 그의 솔직한 입담이 빛났습니다. 최진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어머니를 챙기는 다정함이 매력적”이라고 밝혔고, 강하늘에 대해선 “든든한 리더”라고 칭찬했습니다.

스페셜 MC 한선화
이미지 출처: 스타뉴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는 레더 재킷‧미니스커트로 시크함을 과시했으며, “오빠들이 너무 잘 챙겨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퍼스트 라이드’는 ‘30일’로 흥행력을 입증한 남대중 감독의 차기작입니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코미디를 예고해 기대가 높습니다.※관계자 인터뷰

한선화는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후 ‘술이 무르익으면’,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에서 안정적 연기를 선보이며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 스틸컷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이번 영화에서 그는 ‘사랑스러운 놈’ 옥심 역을 맡았습니다. 밝고 당찬 캐릭터로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관객에게 깔깔 웃음을 선사할 자신”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케미스트리: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과의 팀플레이
  • 🎬 첫 해외 로케이션이 선사할 이국적 영상미
  • 😂 남대중 감독표 생활 코미디의 진화

현재 한선화는 개봉 프로모션과 예능 섭외로 숨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소속사는 “팬들과 소통할 팬미팅도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대중과 평단의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그의 연기 변신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퍼스트 라이드’와 ‘미우새’에서 확인한 생기발랄 매력이 스크린·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 ✍️ 취재·정리